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케베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과 이주태 미도교역 대표가 제10회 자랑스러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인으로 선정됐다.
27일 고려대에 따르면 윤은기 회장은 심리학과 71학번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재임 시 공직자의 의식과 자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한국협업진흥협회를 창립, 이종 분야 간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주도했다.
이로써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구축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교수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분야별 전문·실무위원 35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다음은 명단이다.
◆국정기획조정 분과 ◇전문위원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본부장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정무 분과 ◇전문위원 △배준구 경성대 교수 △곽상도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
◆외교·국방·통일 분과 ◇전문위원 △김영목 한
외환은행은 한국수입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개발 상품인 국외양도 수입신용장을 출시했다.
3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국외양도 수입신용장은 국내 수입상이 해외 수출상 앞 직접 신용장을 개설하는 대신 국내 소재 무역대리점 앞 신용장을 개설하고 무역대리점은 금액, 선적기일 등 신용장조건을 변경해 해외 수출상 앞 양도하는 형태의 신용장이다.
이
“한-미 FTA 발효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원산지 증명,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검증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1일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한국수입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미 FTA 활용 미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서 김덕용 한국수입업협회 FTA분과위원장은 이같이 조언했다.
이어 김
한미 FTA 발효 한 달을 맞아 각 품목군별 관세·소매가 인하율을 조사해 본 결과 미국산 와인이 가장 많이 싸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과 한국수입업협회는 ‘한미 FTA 발효 1개월, 미국산 수입품 가격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미 FTA의 도·소매가 인하 효과를 각각 7.0%와 6.3%(예정 포함)로 진단했다.
이 보고서는
지식경제부는 대만 국제컨벤션센타에서 ‘제1회 한-대만 산업협력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은 한-대만간 상호 5대 교역대상국으로서 중요성과 중-대만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에 따른 양측간 교역 및 산업자원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지경부는 양측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강점과 대만의 중
지난달 1일 발효된 한·EU FTA로 EU산 소비재를 수입하는 업체들의 도·소매가격이 평균 6% 인하됐다(예정포함).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9일 '한·EU FTA 발효 1개월, EU산 소비재 가격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대EU 소비재 수입업체들의 도·소매가격이 각각 6.3%와 6.4% 낮아(인하 예정 포함)질 것으로 예상했
치즈·버터 등 유제품은 10월경부터 약 10% 정도 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된 지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서민경제와 밀접한 품목의 가격동향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부는 치즈·버터 등 유제품은 아직 가격변동이 거의 없으나, 업계는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이 배분되는 시점을 고려할 때
‘5% 성장, 3% 물가 목표’를 고수하던 정부가 성장을 뒤로 미루고, 물가에 올인하기 위해 거시경제 정책 수정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있는데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마저 정정 불안에 싸일 수도 있어 당분간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재계가 무역 1조달러 시대 개막을 위해 세계 2위의 인구대국인 인도공략에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외교통상부, 한국수입업협회와 함께 18~20일까지 '민관합동 인도 경제사절단'을 뉴델리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포스코, GS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등 20여 대기업과 함께 인도
수입 원자재 가격 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14일 발표한 '9월 수입원자재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 지수는 8월보다 6.35포인트 오른 320.69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중국의 구매증가로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된 섬유원료(7.04%)가 가장 높은 상승률
수입 원자재 가격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14일 발표한 '8월 수입원자재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 지수는 7월보다 9.48포인트 오른 314.34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러시아의 가뭄과 인도·파키스탄 등의 자연재해로 생산 차질이 빚어진 농산품이 14.3%
수입 원자재 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9일 발표한 '6월 수입원자재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 지수가 전월보다 8.67포인트(2.79%) 하락한 302.26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철강재가 유로존 경제위기 우려감에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장 큰폭인 11
한국무역협회는 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뉴질랜드인터내셔널비즈니스포럼(NZIBF)과 공동으로 '제2회 한-뉴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John Key 총리가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대표 80여명이 참석해
5월 수입 원자재 가격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16일 발표한 '5월 수입원자재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 지수가 전월보다 17.15포인트(5.23%) 하락한 310.93을 기록했다.
KOIMA 지수가 떨어진 것은 지난 3월이후 3개월 만이다.
부문
유가, 철광석,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최근 들어 사실상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주식시장에서 원자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증시에서도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해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
수입원자재 가격 지수가 1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지난 9일 발표한 '3월 수입원자재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 지수는 296.87로, 2월보다 14.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KOIMA 지수가 359.2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수입원자재 가격지수가 한달 만에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발표한 '8월 수입원자재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KOIMA지수는 265.09로, 전달보다 19.48포인트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경기 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