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청년특위 24일 서울 숭실대에서 정책간담회 개최김병민 “예비군 훈련으로 학업 불이익 받지 않도록 조치”“훈련장까지 무료 왕복 수송버스 마련…훈련 실비도 상향조정”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이하 청년특위)는 24일 '2호 청년정책'으로 예비군들의 학습권·이동권·생활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특위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 청년들을 포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통합위는 20일 오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개시했다.
특위는 정순둘 위원장(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9인의 전문가로
2012년 설립된 주식회사 로앤컴퍼니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출시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법률 정보가 필요한 의뢰인은 로톡에 접속해 키워드, 분야별로 검색해 변호사들을 찾을 수 있다. 의뢰인은 변호사 프로필 페이지에서 변호사의 전문성, 이력, 상담사례, 수임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변호사와 직접 대면을 하지 않고 전화나 영상 상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정기국회에서 탈(脫) 국가주의적 법안을 패키지로 내고 정책적 국면전환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가가 없어도 될 분야에 국가가 있고, 국가가 있어야 할 곳에 국가가 없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산 석탄 밀
지난해 말 청년 일자리 확대와 정책 전반을 조율하기 위해 구성된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가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간 논의에 그쳤던 ‘청년 기본법’을 발의해 정부의 청년 정책 수립 의무화와 국무총리 산하 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향후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미래특위는 23일 활동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청년기본법 제정을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위위원장 등을 맡으며 ‘박근혜 키즈’로 꼽히던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은 2일 청와대의 잇따른 인사실패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여당 내에서 인사실패에 대해 박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손수조
지난 대선때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새누리당 손수조 전 미리세대위원장이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남겼다. 동시에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1985년생인 부산 출생인 손수조는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거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지난해 4ㆍ11 총선 때 부산 사상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당시 선거운동 때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29일 자진 사퇴함에 따라 박 당선인의 ‘나홀로식 인선’이 결정적 실패를 겪게 됐다. 이번 김 전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박근혜 당선자의 1인 인사 밀봉인사가 불러온 참사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지나치게 보안을 중시한 나머지 제대로 후보자를 검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향후 인선에서 ‘박근혜 인사스타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경제2분과는 현 정부 기준으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과로 이날 업무보고 내용은 부동산 및 중소기업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창중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부터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위치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직접 찾아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25일 인수위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오는 30일까지 인수위 사무실에서 분과별로 약 2시간씩 토론 방식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하루에 1~2개 분과씩 휴일 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업무보고에는 간사, 인수위원, 전문위원
30대 남성이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 무단 침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2일 오전 9시30분께 한 남성이 인수위 기자회견장 단상에 올라 “이현성이다. 올해 31살이고, 현재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 안양시”라고 밝히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말할 기회를 주신 높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총 18회에 걸쳐 분과위별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간사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미 공표한 대로 분과위별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 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전문가 초청 간담회는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무 분과위는 계획이 없으며 경제1 분과 2회, 경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준비위는 내실 있는 취임식 준비를 위해 유 의원이 준비위에 합류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대선 경선 캠프와 대선 선대위에서 직능본부장을 지내면서 대선 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번 인수위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세계 경제 환경 국제 관계가 크게 변하고 있는 대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인수위에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제18대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에 들어간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6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7일) 박 당선인 주재로 인수위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시간은 오전이지만,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하겠다”고 말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김상민 청년특위위원장이 3일 박 당선인의 인수위 인선 과정이 ‘불통’ 문제와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당선인께서 충분히 많은 여론들을 듣고 계시다”면서 “인선 발표와 인수위 실현, 실천의 과정들을 토대로 해서 한 번 더 지켜봐주시고 평가하는 과정들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라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경제1·2분과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가 3일 입수한 ‘인수위 분과 배치도(잠정안)’에 따르면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는 국정기획조정, 정무, 외교국방통일, 법질서·사회안전, 고용·복지, 여성·문화 분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 인수위 위원장실과 부위원장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에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 영통지구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3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해 국민대통과 청년특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