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가 중국 국영기업 정화제약그룹 계열사 중지정화와 손잡고 글로벌 2위 중국 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씨엘바이오는 중지정화의약건강과기유한회사(중지정화)와 신약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를 적용한 의약품, 화장품, 식품사업 전략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지정화는 ‘중국 10대 명약’ 중 2개를 보유하고 2700개 의약유
휴온스의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가 본격적인 중국 점안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온랜드는 산텐제약의 중국 법인 산텐제약유한공사와 30일 휴온랜드 베이징 본사에서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 중국 총판매 대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휴온랜드의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은 2016년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의 품목 허가를 취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뤄
유한양행은 중국 제약기업 뤄신사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중국 제약시장에서 연평균 27%의 고성장을 하고 있는 홍콩 상장법인 뤄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YH25448의 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총 1억2000
최근 중국 정부가 의약품 산업 선진화와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목적으로 제약산업 규제 강화를 추진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사들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국제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헬스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제약시장은 1조1000억 위안(약 194조 원), 2011∼2015년 연평균 성장률은 16.0%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제약
녹십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녹십자홀딩스는 28일 녹십자 홍콩법인인 Green Cross HK Holdings(이하 GCHK)가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안뉴타운 관리위원회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CHK는 홍콩에 주식공개상장(IPO)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아미코젠이 중국 제약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미코젠은 전날보다 3.536% 오른 5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아미코젠은 한국거래소의 중국 제약회사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 제약회사 지분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영증권은 "중국 제약사 인수가
녹십자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개척에 이어 신기술을 앞세워 중국에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
녹십자는 지난 6일 중국 구이저우성 정부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세포치료제를 중국 현지 생산·공급하기 위해 투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이저우성 정부가 녹십자에 생산시설 지역의 선
[종목돋보기]이큐스앤자루가 중국 제약사와 바이오베터 신약 라인에 대한 라이센싱(Liscensing)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국 제약사와 손잡는 만큼 고속 성장 중인 현지 시장을 선점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이큐스앤자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바이오베타 신약플랫폼인 BOB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G-CSF’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
동아에스티가 중국 불임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과 중국 파마시노의 옌 리보 사장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만나, 파마시노가 동아에스티의 불임치료제 ‘고나도핀NF’를 중국에서 독점판매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제품 발매 후 10년 동안 고나도핀NF를 파마시노사에 공급하게 된다. 파마시노는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미약품이 모멘텀 85점, 펀더멘탈 83점 등 종합점수 84점을 얻어 26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자체개발한 개량신약의 미국 시장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자회사 북경한미는 고성장하는 중국 제약시장 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연간 30% 성장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다음 달 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과 중국의 제약산업 현황과 이슈를 비롯해 정책 방향, 의약품 수출입 동향, 연구개발 흐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의 해당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기조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하나대투증권은 20일 한미약품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2분기 실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1분기보다 확실한 회복추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특히, 하반기에 집중되는 신제품 출시 및 영업환경 개선세에 힙입어 하반기로 갈
하나대투증권은 20일 급변하는 중국 제약시장의 유일한 수혜주로 한미약품을 꼽으면서 매수 추천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인 북경한미약품은 급성장하는 중국 제약시장의 국내 유일한 수혜업체로서 향후 놀라운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 주가는 바닥을 찍었으며 올해 부진한 내
아시아 주요증시는 28일 중국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국채 보유를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에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싱가포르증시는 베삭데이(석가탄신일)를 맞아 휴장했다. 중국이 글로벌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을 실감한 하루였다.
중국이 유로존 국채 비중 축소를 고려하고 있
뉴로테크는 27일 치매와 통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물질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로테크는 신약으로 개발중인 AAD-2004와 ND-07에 대한 신물질 특허를 중국에서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AAD-2004는 뉴로테크가 치매치료제로 개발중인 약물이며, ND-07은 염증및 통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아빌라이브(埃森, 대표이사 슈진리앙(徐新良))와 신약개발과 제약사업의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와 AAD-2004 원료의약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계약으로 뉴로테크는 개발중인 뇌졸중 치료제인 Neu2000, 치매 치료제 AAD-2004, 염증질환 치료제 ND-07의 글로벌 임상 및 마케팅을 위한
한화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2007년 확대되는 제네릭 시장에 주목해야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리서치 팀은 “한미약품은 2004년 하반기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의 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 시장이 확대되었는데 2007년에도 항혈전제 ‘플라빅스’, 비만치료제 ‘리덕틸’
교보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 2007년 업종 내 Top-pick으로 추천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기존 주력 제품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나 신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확대로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며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고려한 당초 보수적인 실적 전망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