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행정1부시장 정효성)와 함께 나눔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한 ‘나눔카 교통안전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공동이용 서비스로 현재 6개의 민간사업자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소통의 힘을 아는 CEO(최고경영자)다. 그는 CEO와 직원들이 토론이나 포럼이 아니더라도 가족의 개념으로 만나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경영에 필요한 아이디어도 이처럼 자연스러운 소통과정에서 나왔다.
2011년 8월 정 이사장의 취임 이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월요일 전 직원에게 보내는 ‘희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위해 28~29일 양일간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실시되며 장거리 운행에 필수점검 요소인 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
◇ 여야 4자회담 국회서 열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자회담’에 돌입했다. 하지만 양당 대표는 모두발언 초반부터 온도차를 보였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를 얘기하겠다”며 “국민들께서 정기국회 안에 좋은 소식을 내달라
지난 1일부터 침수사실과 주행거리 등 자동차 정비이력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교통안전공단이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동시에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구매차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의 경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을 이
자동차 깜빡이를 제대로 켜거나 정지선을 준수하는 비율이 매년 떨어져 지난해의 경우 10명 중 6명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2일 운전자들의 자동차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정지선 준수율을 조사한 결과 약 6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자동차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2004년 70.
안개가 낀 날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사망 확률이 비 오는 날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통안전공단이 2010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초겨울(11~12월) 기상상태에 따라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안개 낀 날 발생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7.3%로 가장 높았다.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기름값 상승 등에 따라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11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 주행거리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43.6km, 연간 평균 주행거리는 1만5914km인 것으로 집계됐다.
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승용차 38.1km, 승합차
BC카드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문화를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
경기도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BC카드 김수화 본부장, 한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공모에 22명이 지원했다. 국토연구원 원장 모집에도 10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29일까지 진행된 코레일 신임 사장 공모에 총 22명이 몰렸다.
지원자를 살펴보면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을 비롯,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재붕 원장, 송달호 전 철도기술연구원장, 주영진 전 국회예산정책처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기를 4개월 남긴 시점에서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주 국토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표를 낸 것은 김 사장이 처음이며, 국토부는 다른 공공기관장들과 청와대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아직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다.
수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이 낮고 소득이 적을 수록 대중교통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주 4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 6만9000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이 낮을 수록, 소득이 적을 수록 대중교통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교통안전공단은 서울메트로 등 7개 철도운영기관과 69개 전용철도를 대상으로 2013년도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매년마다 철도운영기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심사해 취약한 개소를 사전에 발굴해 안전관리수준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7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시행해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10일 자동차검사 결과를 분석해 자동차검사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및 대기환경 개선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동차검사는 지나 2011년 자동차검사를 받은 차량 중 291만대, 150차종의연식별․주요장치별로 부적합 검사결과를 분석하고, 차명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와 연계했다.
주요장치별로는 제동장치, 주행
친환경 경제운전으로 불리는 에코드라이브가 연비 절감의 경제적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은 9일 ‘2012년도 에코드라이브 교육 결과’보고서를 통해 연비향상으로 연료 소모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각각 29%, 2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15% 감소했다. 2012년도 공단의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받은 운전자는 461
교통안전공단이 오는 9일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자녀와 부모 400명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으로 초청해 겨울 스키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랑과 희망나눔’ 이란 주제로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캠프에서는 스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동산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손수 김장을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도 제공했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교통안전공단은 20일 한국남동발전과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유휴부지에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공공기관 선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개발 및 상용화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교통사고 제로를 향한 한국의 도전’을 주제로 지난 10월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통사고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 2020년까지 ‘교통안전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교통안전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차 전국적 봉사활동에 나섰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첫 날인 25일에는, 사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안산시 부곡동 소재의 ‘초록반디의 집’과 안산시 본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