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인 차 위로 아이들이 몸을 내밀고 장난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 포착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역대급 카니발, 아이들이 인질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운전 중에 진짜 어이가 없는 모습을 봤다”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도로를 달리는 카니발 차량 위로 아이 두 명이 몸을 내민 채 장난치는 모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강원 원주시(인구 30만 이상 시), 경북 영천시(인구 30만 미만 시), 전남 담양군(군지역), 인천 부평구(자치구)가 뽑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추석 연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7일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검사소 설치추석 전날, 교통사고 가장 잦아 "안전 운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
또 안성·이천·화성·용인·백양사·섬진강·함평천지·보성녹차·통도사 휴게소 등 9곳에는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돼 신
지난해 발표한 ‘2020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우리나라 경제에 해양수산 부문이 기여하고 있다고 보았다. 많은 국민이 생태계와 인류문명의 기반이자, 세계 무역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다를 인식하는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선박으로 운송되고 있어 해양교통로는 ‘국가의 생명선’이라
화물자동차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안 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화물차 대상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66.6%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시범조사 항목으로 화물자동차 4970대를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됐다.
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김현미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대만, 미국까지 확산하고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부모 10명 중 6명이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지 않고 주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만 12세 미만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카시트 장착 의무화 인지도 및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카시트 장착 의무화 사실을 알고도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은 비율이 66.5%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듀알로 특별판인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조이는 주니어 카시트 국내 판매 1위인 듀알로의 인기에 힘입어 특별판인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에이원 자사몰과 Hmall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듀알로’는 지난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만 6세 미만의 카시트 착용을
2018년 9월 28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시행되었다. 안전띠 착용은 승용차, 택시, 버스 등 모든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무가 된 것이다. 교통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상황에 발생하기에 한순간의 방심도 허락할 수 없다. 특히,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사고 발생 시
한화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수도권에 재학 중인 초보운전 면허 대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도리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한화손해보험 직원들과 조를 이뤄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할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발표했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20대 초보 운전자를
도로공사와 경찰이 합동으로 전좌석 안전띠 집중단속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8곳에서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여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서울톨게이트를 비롯해 △원주 △진천 △대전 △전주 △목포 △북대구 △부산 등이다.
이 날 단속은 하이패스 차로를 포함한 톨게이트 모든 차로
정부가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졸음운전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7일까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상세분석한 결과, 봄 행락철에 졸음운전과 대형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월에 춘곤증 등에 따른 졸음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
3월에 음주운전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봄 행락철에 음주·졸음운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음주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59명으로 연간 음주운전 사망자의 10.6%를 차지한
지난해 9월 28일부터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뒷좌석 안전띠 착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된 이후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안전띠 착용률은 86.55%이었으나 앞좌석은 88.08%, 뒷좌석은 32.64%로 큰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781명으로 1976년 이후 42년만에 3000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91년 1만342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로 전환했고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 자동차검사소와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해준다.
교통안전공단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
외출이 드문 겨울철을 비수기로 꼽던 유아용품 업체가 뜻밖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는 13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해당하며 6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카시트를 착용해야 안전띠를 맨 것으로 본다. 이를 지키지
'썰전'에서 28일부터 전좌석 안전띠가 의무화 되는 등 바뀌는 도로교통법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추석 이후 달라지는 법,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주제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제가 30년 전 독일을 처음 갔는데 그때
28일부터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만일,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본격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6만원으로 늘어난다. 6세 미만 영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과속·난폭운전 등 위험 행위를 막기 위해 암행순찰차와 드론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경찰청은 피서 인파 등으로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영동·서울-양양·경부·서해안고속도로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