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과천시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실버계층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효율성 증대 및 노인 복지 향상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노인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재활승마 프로그
정부가 승마를 정식 교과목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체험프로그램과 대회 등을 통해 승마 인구를 늘려 2026년에는 산업 규모를 5000억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2022∼2026)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5년마다 말산업육성 정책의 목표와 기본방향을
한국마사회가 올해 방역공무원 등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지원한다. 힐링승마는 마사회의 대표 사회공익 사업으로 고위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기 쉬운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지원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마사회는 이달 14일부터 힐링승마를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00명을 늘려 4000명에게 힐링승마를 지
한국마사회가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2019년 1학기 재활승마 강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활승마는 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마사회는
“이제 한국마사회는 말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국민의 마사회가 되겠다.”
김낙순(60) 한국마사회장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마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방안을 내놨다. ‘학교 앞 도박장’ 논란으로 폐쇄됐던 옛 용산 장외발매소는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로 했다. 소방관 등 특수직무종사자의 재활을 돕는 공익·재활 승마 프로그램도 약속
정부가 2년 간 50억 원을 투자해 전북 지역에 말산업 특구를 조성한다. 말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장수ㆍ익산ㆍ김제ㆍ완주ㆍ진안을 말산업 특구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말산업 특구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전역 후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 박람회를 통해 제 관심분야에서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싶습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에는 개막 직후부터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2개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공동설립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청년채용관·전역장병채용
삼성이 6년 만에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로 활동한다.
대한승마협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제34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16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10일 공석 중인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입후보한다고
삼성전자가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로 다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승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던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사임한데 따른 것이다.
11일 대한승마협회와 삼성 등에 따르면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10일 공석 중인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입후보한다고 공고했다. 협회는 오는 25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교육과 체험학습뿐 아니라 가족, 단체, 직장인 연수 등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누릴 수 있는 돼지 문화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돼지 문화원은 단순히 돼지를 키우는 농장에서 탈피해 돼지고기 가공과정을 견학할 수 있고 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갤러리와 세미나실, 식당, 카페, 산책로, 펜션 등 편의시설을 구비해 여가
농어업 환경 개방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말산업 육성이 농업의 6차산업화 핵심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말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비례해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정부는 FTA 시대 말산업을 대표적인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농어촌소득을 늘리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전한 레저(승마)문화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마사회
마사회가 22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전날 마사회는 2014년 재활승마 스포츠반 1차 서류 합격자를 마사회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마사회 측은 “재활승마 스포츠반 모집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집 결과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대상자를 발표하니 2차 실기일정을 참고
말의 해를 맞이하면서 정부도 말 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올해 정부는 말 산업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공공 승마시설 및 말 조련시설 등 말 산업 종합 육성을 위한 필수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2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말 산업이란 경마, 승마 등 말을 이용하는 다양한 산업과 여기에 필요한 말의 생산, 훈련, 유
재활승마를 통한 말과의 교감이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유숙 교수팀이 지난 1년여에 걸쳐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승마가 ADHD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16일 밝혔다. 재활승마가 ADHD의 치료에 보탬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25년간 헌신해 온 오상실(53) ‘한우리인성회’ 회장이 10일 경남은행이 선정하는 ‘제1회 사회공헌대상’ 나눔봉사 개인부문 대상을 받는다.
경남은행은 ‘제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수상자와 수상단체(기업)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 회장은 대상 수상자로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사회공헌활동금을 받는다.
그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자폐아동 치료에 나섰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 말산업 중앙회와 공동으로‘자폐아동 초청 승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닭과 말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승마체험 행사는 지난 5일 정오부터 4시간에 걸쳐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
국가에서 인정하는 제1회 말산업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에 대한 국가시험을 다음달 8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격 시험은 지난 7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1,2급을 제외한 각 자격증별 3급 시험만 실시한다.
자격 시험은 만18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고 합격기준은
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이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8월 중 경마시행일은 8월 11일(토)부터 8월 26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로 총 6일이다. 경주 수는 총 69경주이며, 이 가운데 55개의 국내산마 경주와 14개의 혼합경주가 열릴 예정이다. 혹서기 경주마 보호를 위해 3개 경마공원이 격주로 휴장에 들어간다.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제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에 신규 조교사가 개업한다.
주인공은 바로 심승태 조교사(34). 지난 4일 37조 마방의 수장이 된 심씨는 12일 ‘포트 스타’와 ‘수달장군’을 경주로에 출전시키면서 ‘기수 심승태’가 아닌 ‘조교사 심승태’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로써 심씨는 남다른 성실성과 승부근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년 남짓한 기수생활의 마침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