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자폐아동 치료에 나섰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 말산업 중앙회와 공동으로‘자폐아동 초청 승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닭과 말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승마체험 행사는 지난 5일 정오부터 4시간에 걸쳐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에서 진행됐다.
자폐아동과 부모를 초청해 재활승마 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고, 어린이날을 맞아bbq 프리미엄카페 패밀리타운점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 50여명도 함께 승마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여 어린이 전원을 ‘국민생활체육 승마보험’에 가입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장비(헬멧, 안전조끼, 챕 등) 착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의료진과 경찰을 배치해 혹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윤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장애아동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