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78개 국내 배터리 기업과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배터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대거 방문해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사업 협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 지방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ㆍ중견 기업 금융 본부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로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본부 이전을 기념해 개최된 현판 제막식에는 방문규 수은 행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승국 소부장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은은 새로 이전한 본부 사무실에 ‘고객 상담실’을 설치하고, 온라인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3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0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을 열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한 총 7명의 기업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EY최우수 기업가상은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분
5월 셋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는 종목돋보기 5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19일 개제된 ‘비츠로셀, 美 최대 스마트그리드 업체와 2년 추가 계약한다’이었다. 이날 주가는 10.22% 상승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센서스 CEO 내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2
[종목 돋보기] 비츠로셀이 미국 최대 스마트그리드 업체와 일차전지 납품 추가 계약에 잠정합의했다. 그만큼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9일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센서스 CEO 내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2년 연장 계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급 규모는 지난번 보다 약 20% 이상 더 클 것”이라고 말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상의와 영국, 프랑스, 독일, 유럽상의 등 13개 주한외국상의를 비롯해, 주한외국상의 대표와 국내외 중소·중견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경쟁이 심화되고 경제영토
“투자할 것은 미리 투자해야 합니다. 비츠로셀이 하는 사업군도 미리 연구해야 합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의 경영철학은 ‘미리 준비하는 투자’다. 사업과 연구에 대한 투자, 그리고 직원에 대한 투자야말로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연구도, 투자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장 대표는 연초가 가장 바쁘다. 장 대표는 “1월
비츠로셀에서 생산하는 리튬전지의 사용 용도는 다양하다. 생활가전 제품으로 잘 알려진 쿠쿠밥솥부터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구성에 필요한 전자장치까지 여러 산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현재 프랑스 사프트(SAFT), 이스라엘 타디란(TADIRAN)에 이어 이 시장에서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비츠로셀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군수용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소재부품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 호흡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디스플레이용 열처리장비 전문업체인 비아트론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우리 경제가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하려면 핵심 소재·부품 개발과 함께 소재부품기업의 글로
비츠로셀이 국민은행이 주관하는 KB Hidden Star 500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B Hidden Star 500’제도는 KB국민은행이 우량 중소 및 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발전 및 육성시키기 위해 2011년 2월부터 시행한 지원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244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3월 결산 법인인 비츠로셀은 지난해 3분기(10월~12월)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각각 4.7%, 4.6%, 1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6.4%, 14%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60억원(영업이익률 14%) 당
비츠로셀은 1공장 증축 및 2공장 신축을 완료하고 대규모 생산능력 확충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충남 예산 소재 5620㎡ 부지에 완공된 2공장은 비츠로셀이 100% 자체 개발한 자동화설비로 생산라인을 갖췄다. 2공장은 특수전지로 분류되는 열전지, 앰플전지 및 EDLC(Eletric Double Layer Capacitor)를 전문으로 생산하게 된다.
비츠로셀은 1차전지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시장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스마트 미터기, 군수장비 및 무기체계, 천연 에너지자원 시추등의 사업장비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비츠로셀은 스마트 그리드를 구성하는 핵심기기인 스마트 미터기의 전원을 미국, 유럽, 중국, 인도, 터키등을 중심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를
비츠로셀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4억원, 18억원,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4%, 35% 증가한 수치다.
비츠로셀은 미주 지역의 스마트그리드 전원 공급용 1차 전지 수요의 증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비츠로셀은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석유와 가스 시추 사업용 및 Pi
정부의 대규모 스마트그리드 투자 계획으로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 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18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016년까지 약 3조60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0만KWh,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설치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1차 지능형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이사가 KOTRA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수출 역군으로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리튬일차전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코트라(KOTRA)는 29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해외 수출에 공적이 높은 개인을 선정해 이번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츠로셀의 리튬일차전지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해외 시장
비츠로셀이 향후 스마트그리드 산업에서의 매출 비중을 높인다.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 전문 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28일 자사의 핵심제품 리튬일차전지가 주요 에너지 공급원인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 매출증대의 기회를 잡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리튬일차전지가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중국,
30일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에 따른 지정서를 받은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향후 차세대 전지 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 전문기업 비츠로셀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KOTRA 및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총 15개 정부기관 및 단체로부터 최소 50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