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인 고(故) 노진규의 사망 소식을 접한 안현수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안현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규야 함께 했음을 영원히 기억할게. 스케이트에 대한 너의 열정 잊지 못할거야. 빙판 위에 너는 정말 행복해 보였고 늘 최고였어. 고마웠고 많이 그리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트랙 대회에
'빅토르 안' 안현수가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이라는 역사를 써냈다.
안현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가장 늦게 스타트를 했지만 특유의 폭발력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안현수는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500m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현수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000m에서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출발 이후 4위로 떨어진 안현수는 3바퀴를 남길 시점까지 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500m 메달 사냥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안현수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500m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출발 직후 1위로 치고 나왔다. 이후 량원하오에게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한 바퀴를 남기고 안쪽을 파고들며 1위를 탈환했고 2위권
김소희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를 응원했다.
지난 15일 밤(이하 한국시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과거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구타와 파벌싸움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소희(38ㆍ사진 왼쪽)는 18일 저녁 방송된 MBC 쇼트트랙 중계방송 해설위원으로 자리했다.
이날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가 특유의 추월 기술을 앞세워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5조에서 41초450으로 결승선을 통과,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도 추월기술이 빛났다. 스타트 때
쇼트트랙 남자 500m 5조 예선에 출전한 러시아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안현수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500m 예선에서 41초45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안현수는 이날 예선 4번 레인을 배정받아 쉽지 않은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빅토르안)이 금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네티즌들이 환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Fre*******는 "차원이 달랐던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의 역주. 감회가 남달랐을 듯. 우승 축하. 빙상연맹 빅X도 축하"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wrdd*****는 "안현수 금메달에 왜 내가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출전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는 안현수와 그리고리에프 등 2명이 결승에 진출해 메달 가능성이 유력했다. 신다운 역시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4위에 차지했지만 경기 실격을 당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러시아의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결승전이었다. 그리고리에프는 안현수와 선두에서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 2조에 나선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중반까지 2~3위권을 유지하던 안현수는 레이스 막판 1위를 탈환하는 노련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 나선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조 1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안현수는는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시종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현수는 당초 이 종목 세계 랭킹 1위 캐나다의 샤를 아믈
러시아가 10일(이하 현지시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안현수(빅토르 안)에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하던 TV 아나운서는 빅토르 안을 연호했고 러시아 관중 역시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국기를 펼쳐들고 경기장을 돌며 관중들의 성원에 답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인 이타르타스는 "러시아 쇼트
안현수, 안현수 우나리 결혼
'헐리우드 액션'으로 잘 알려진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가 러시아 빅토르안 안현수에 대해 극찬했다.
미국 NBC 방송의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오노는 8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릴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갬블링 맨(도박사)이라면 500m와 1000m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 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1500m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네티즌들의 환호과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bein******는 "안현수 멋지다~메달 뿐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princ******는 "안현수선수도 축하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요"라
안현수 찰스해믈린
세계랭킹 1위 찰스 해믈린이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 쇼트트랙 국개대표인 찰스 해믈린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985로 1위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해믈린은 한국이 아닌 러시아인으로 올림픽에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 진출한 이한빈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이한빈은 가장 뒤에서 출발하는 페널티를 감수해야 했다. 조 1,2위가 아닌 어드밴스로 결승에 진출한 만큼 출발은 가장 뒤쪽이었다.
뒤쪽에서 출발한 이한
박세영이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1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박세영은 10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반부까지 뒤쪽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막판 뒤집기를 노렸다. 하지만 중국의 한티안위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벽을 넘지 못하며 3위로 골인해 2위까지
안현수 쇼트트랙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 러시아 명 빅토르 안)가 유럽 선수권에서 4관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 선수가 국제대회 4관왕에 등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현수는 20일(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100m에서 1분 24초94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3000m에서도 4분 47
러시아 진출을 앞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글로벌엠에프지)가 국가대표 500m 정상에 올랐다.
안현수는 지난 1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11-2012시즌 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 500m 결승에서 42초596 만에 결승선을 통과, 이호석(고양시청·42초598)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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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가 제2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선수권대회 1000m에서 1위에 올랐다.
안현수는 2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27초8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어 이한빈과 정준호가 2, 3위로 들어왔다.
지난 2006년 토리노올림픽 3관왕이자 세계선수권대회 5연패에 빛나는 안현수는 2008년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