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월 중 ‘아반떼(쿠페 제외)’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전국 외식업체·레저시설 이용금액의 반액 지원 또는 3.9%(36개월 할부) 저금리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들이 외식업체·레저시설에서 이용금액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반액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에 전용 바디킷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프론트스커트·리어스커트·사이드 스커트, 웨이스트라인 몰딩, 주유구 캡으로 이루어진 전용 바디킷 적용으로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강화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반광 블랙크롬·다크그레이
한국지엠의 트랙스가 국토교통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자동차로 선정됐다. 기아 카렌스와 현대 맥스크루즈는 각각 우수 자동차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한국지엠의 트랙스가 9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기아 카렌스(90.3점), 현대 맥스크루즈(88.1점)이
불경기 탓에 경차 판매가 7년 만에 감소했다.
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 1∼11월 기아차 모닝ㆍ레이, 한국지엠 스파크 등 경차 판매는 16만558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했다.
국내 경차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2006년 경차 판매는 3만9230대에 불과했지만 불과 2년 만인 2008년 기아차 모닝
‘더 뉴 아반떼’가 수입 디젤차에 맞서기 위해 최고급 사양의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한 모델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디젤 최고급 사양인 ‘모던(Modern)’에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10웨이 시트,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총 5개 차종 중 한국GM 트랙스와 기아자동차 K3가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5개(트랙스·K3·아반떼쿠페·쏘나타HEV·큐브) 차종에 대해 자동차 안전성 평가를 한 결과, 트랙스(93.5점)와 K3(84.8점)가 ‘안전도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종합평가등급 기준은 100점 만점에 △1등
올 상반기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였던 국산·수입차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국산·수입차 메이커들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하반기 신차의 대부분을 먼저 공개한 상태. 현재 시장 상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고려해 출시 시점을 점치고 있다.
하반기에 등장할 신차는 대부분 차 크기와 엔진 배기량이 작지만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
‘스포츠카’ 에 관심 있다면 '쿠페'라는 단어를 지나칠 수 없다. 선글라스를 쓴 채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장면은 드라이버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같다. ‘아반떼 쿠페’는 이 같은 갈망을 달래주기 충분했다.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오페라디바스에서 선녀바위 해변까지 왕복 102km를 아반떼 쿠페를 타고 달렸다. 영종대교 등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직선
유주하 현대자동차 국내상품팀장은 16일 “아반떼 쿠페로 탈 세단 수요를 흡수하고 위축됐던 준중형차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유 팀장 이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아반떼 쿠페 시승회에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중요시하는 20~30대 고객에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판매가격과 관련해서는 “벨로스터 대비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미국 시장 진출 22년 만에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1991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엘란트라가 이달 초 판매대수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0만대 돌파는 미국시장 판매 차종으로는 처음이다.
엘란트라는 1991년 미국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아반떼, 아반떼XD, 아반떼(HD) 등이
현대자동차는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한‘아반떼 쿠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반떼 쿠페는 중형급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쿠페로, 뛰어난 주행성능뿐 아니라 2도어 타입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쿠페형 차종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아반떼 쿠페의 외관 디자인은 바람이 스쳐지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한 아반떼의 디자인 콘셉트 ‘윈드 크래프트
현대자동차가 이달 ‘아반떼 쿠페를 전격 출시한다. 아반떼 쿠페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준중형 차량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만난 현대자동차 고위 관계자는 “아반떼 쿠페는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것”이라며 “빠르면 이달 안에 늦으면 5월쯤이 될 것 같다. 내수 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
현대차는 28일 서울모터쇼에서 지난해 5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아반떼 쿠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며 출시 임박을 알렸다.
아반떼 쿠페는 4도어 세단의 디자인 콘셉트인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계승했다.
아반떼 쿠페에는 누우 2.0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 출력 175마력(ps), 최대토크 21.3kg.
국내 외 자동차 업체들이 수려한 디자인과 실속을 겸비한 신 모델을 앞세워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를 사로 잡는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열리는‘2013 서울모터쇼’에서는 20~30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자동차들이 대거 공개된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쿠페’를 선보인다. 준중형 아반떼의 고성능 2도어 쿠페 버전이다.
현대차가 준중형세단 ‘아반떼’의 쿠페형 버전인 ‘아반떼 쿠페’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24일(프레스데이)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아반떼 쿠페는 올해 2월 미국 시카고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기존 아반떼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2도어 쿠페’이며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한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막을 올렸다. 그러나 국산차 메이커의 외면 속에서 알맹이 없는 국제모터쇼로 전락할 우려에 빠졌다.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공개)의 부재와 주최측의 준비 부족, 일부 수입차 불참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2 부산모터쇼는 24일 프레스데이와 25일 일반개장을 시작으로 내달 3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2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돼 김충호 현대차 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The voyage of the green car across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2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돼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The voyage of the green car across the oce
‘201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11일 간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부산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부산모터쇼의 키워드는 친환경 자동차다. 디트로이트, 제네바, 베이징 등 올해 열린 주요 모터쇼에서도 친환경 자동차가 핵심 전시 키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최고 인기 모델로 꼽히는 아반떼의 2도어 쿠페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공개했다.
지난 2월 시카고모터쇼에서 ‘엘란트라 쿠페’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아반떼 쿠페는 기존 아반떼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반떼 쿠페의 차 길이(4540㎜)는 기존 아반떼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