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커피찌꺼지 재활용 활동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환경공단,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17일 인천시 서구 환경공단 본사 내 ‘카페 지구별’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으로 열고,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촉진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시니어마켓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시니어마켓 상품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접속해 구매 가능하며, 식품과 일상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6
"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
27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열린 '울산항 해양환경보호 사업' 설명회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슬로건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세이브"라는 울산항 관계자의 선창에 기자들은 "디 오션", "더 웨일즈"로 답했다. 해양환경보호에 힘쓰자는 다짐을 공유하는 의미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5일 경기도 군포시니어클럽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강생으로는 경기군포시니어클럽과 충남서천시니어클럽 소속인 20명의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커피 기초 지식, 바리스타 실습, 향미 구분과 표현 방법 등에 대한 내용 등으로
스타벅스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군포 시니어 클럽 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바다와 사람을 함께 살리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카페’로 문을 열었다가 고래와 바다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판매하게 됐다는 변의현 우시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시산의 시작은 실버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지역 작가들이 희망을 펼칠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 카페였다. 변 대표는 “
스타벅스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일 스타벅스 영등포신길 DT점에서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서 향후 3개 기관은 향후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본명 김아영)가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생산하는 텀블러 900개를 구매했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우시산은 유라의 고향인 울산에 지역기반을 두고, 고래 보호와 바다 환경 보존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유라가 구매한 900개의 텀블러 가격은 약 1200만 원. 유라가 이렇게나 많이 우시산 텀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울산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시산은 지난 4일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문가 10여명이 우시산 ‘고래박물관 기념품샵’과 ‘고래 문화마을’ 등 우시산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개최한 울산 사회적경제 전문가 회의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부러워하죠.”
2012년 문을 연‘카페 휴’ 용인시 수지구청점’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신정희(70) 시니어 바리스타의 얘기다. 삼성전자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복지기관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일자리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버 바리스타 음료매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울산 지역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다드림카페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재단장하고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7호점으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과 부산, 대전, 용인, 광주 등에 총 6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선보였으며, 리뉴얼오픈 이후 월평균 매출이 32% 증가해 6개 카페 누적 매출이 12
고령자기업 플러스카페 종로구청점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본관에 오픈한 가운데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플러스카페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로, 바리스타 정규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딴 어르신 7명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한다. 수익금 대부분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정년을 맞이하거나 혹은 그 이전에 퇴직을 하는 중장년층 중 그대로 여생을 즐기면서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창업을 시도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40대에서 60대 사이에 몰려 있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들이 사회로 나오며 노후를 준비함에 따라 정부를 비롯한 유관단체에서는 이들을 위
“여기 아이스 커피 2잔 주세요”
한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 지난 24일 서초구 방배노인복지회관 1층 커피숍에는 머리가 히끗한 2~3명의 노인들이 커피 주문을 받느라 분주했다.
커피숍은 흔히 젊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손님을 맞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곳은 그와는 반대로 나이 지긋한 노인들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만들고 있었다.
밀려드는 손님들의 커피 주문에 분
옥션은‘커피 메이킹’ 아이템의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60대 이상의 노년층 구매 비중이 전체 구매자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은 30대의 구매 비중(30%)에 뒤를 잇는 높은 수치로, 2008년 19%였던 노년층의 구매 비중과 비교해 봤을 때 타 연령대 대비 빠른 성장율을 보
노인들이 올해 상반기 일자리가 12만개로 늘어난 덕분에 적극적으로 노년활동을 즐기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올해 6월말 현재 공공부분에서10만개, 민간부문에서 1만8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모두 21만7922명의 노인들이 근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70∼74세가 8만442명(36.9%)으로 가장 많고 65∼69세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