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개인 금융정보를 한눈에,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업점 등 대면 채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세 이상 청소년도 스스로 마이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방안'의
금융위, 정례회의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 개정안 의결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올해 상반기 내 서비스 전면 시행되도록 신속 구축할 예정"청년도약계좌 장기 유지 청년에 신용평점 가점 자동 부여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제7차 정례회의에서 '신용정
금융당국이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위는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등을 위한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연내 시행 예정마이데이터 정보전송비용 과금체계 규정데이터 결합 관련 제도 정비로 핀테크 지원
금융위원회가 중소 핀테크 데이터 결합 지원을 골자로 한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마이데이터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등의 데이터결합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금융위는
금융위,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결과 ‘금융데이터 인프라 개선안’ 발표신용정보원서 집중관리ㆍ활용 기업정보 확대…계좌별 세분화신산업 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 등 은행권에도 공유CB사도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게 하고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 위한 의견 수렴ㆍ인프라 구축 나선다
금융당국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혁신기업의 기업금융 데이터 인프라를 확충
금융위원회가 금융 데이터 결합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업감독규정을 개정했다.
금융위는 △결합할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기관도 타 기업‧기관의 데이터를 쉽게 결합‧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이용기관(데이터 미보유기관)의 데이터 결합신청 허용 △대량의 데이터 중 일부만 추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결합 할 수 있는 샘플링 결합 제도 도입 △데이터전문기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에 은행 계좌도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제2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규정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엔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정보 주체의 전송 요구 대상 정보에 은행 계좌 등 적요 정보가 명시적으로 포함된다.
또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적요
마이데이터 사업 정보 제공 범위에 은행 계좌도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금융위는 소비자의 편의를 감안해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주체에게 받을 수 있는 정보에 은행 계좌 등 적요 정보를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신용정보 주체의 계좌에 기록된 이체, 결제 내역과 거래 상대방 △신용정보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중소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금융위는 29일 제17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먼저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마이데이터 사업자 행위규칙을 강화했다. 통상적 수준(3만 원)을 초과하는 과도한 경제적 이익 제공을 조건으로 한 서비스 가입,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My 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장 진출길이 열렸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어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영위를 예비허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기업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신용정보법령상 요건을 구비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카카오페이, 대주주 적격성 우회 증빙하나금융, 대주주적경성 문제 마이데이터 심사보류
금융당국이 다음달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을 위한 2차 심사준비 작업에 착수하면서 카카오페이와 하나금융이 구제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곳 모두 대주주적경성 문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지난 1차 사업자 선정 당시 보류 판정을 받고 허가가 잠정 중단된 상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6개 금융사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허가 심사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해당 금융사는 경남은행, 삼성카드,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 하나카드, 핀크다.
금융위는 신청인의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돼 소송 등의 절차가 끝날 때까지의 기간은 심사 기간(60일)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대부업체 고객의 신용정보를 은행과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대부업계와 금융권의 논쟁이 뜨겁다. 대부업 고객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저축은행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대부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업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은행연합회에 집중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이 지난 7일 부터
대형 대부업체 고객들의 대출 및 연체정보가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 넘어가게 될 것으로 보여 대부업 이용자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감독원 검사 대상이 되는 대형 대부업체 신용 정보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수집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용정보업 감독규정’을 변경 예고했다. 대부업체 관련 고객 정보가 신용정보집중기관에
기술신용정보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는 기술신용평가회사(TCB)의 출범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다음달부터 기술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0일 금융업계 따르면 금융위는 이달 초 정례회의에서 신용정보의 범위에 기술신용정보를 추가하는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을 의결했다.
신용평가사(CB)는 물론 기술보증기금, 은행연합회 등 신용
앞으로 신용정보(CB)사에 기술평가업무 겸업이 허용된다. 금융당국은 이를통해 올해 상반기 중 기술신용평가회사(TCB)가 출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가 지난 4월에 발표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용
올해 상반기 은행연합회 내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를 담당하는 조직이 신설된다. 신용정보와 기술정보를 함께 집중 관리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기술신용평가를 적용한 무보증 대출상품이 출시되는 한편 은행 등 민간 금융회사는 정책금융과 연계된 대출 심사시 기술신용평가 정보를 의
그동안 신용정보업자들이 관리하는 금융기관 연체정보 등의 기록 관리가 앞으로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현재 연체금액이 50만원 이상, 5~10일 이상 연체될 경우 전 금융기관이 연체 기록을 공유하고 있지만, 향후 200만원 이상, 3개월 연체일 경우에만 공유토록 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2일 연체기록과 파산ㆍ면책
신용정보업자들이 관리하는 금융기관 연체정보 등의 기록관리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현재는 연체금액이 50만원 이상, 5~10일이상 연체되면 전 금융기관이 연체기록을 공유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200만원 이상, 3개월 연체일 경우에만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또한 연체기록을 해제사유일로부터 5년 동안 보존하던 것도 3년으로 낮
현재 워크아웃에 돌입한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CCC'로 강등됐다.
한신평은 13일 워크아웃 건설사인 풍림산업, 월드건설, 우림건설의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CCC', 'C'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CCC' 등급은 원리금 지급과 관련해 현재 불안요소가 남아 있고 채무불이행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해 매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