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연간 4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8800㎿h(메가와트시)의 전력 절감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시민에 문화 휴게 공간도 제공하는 국가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 기반 시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군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 2차 연도 착수보고회'를
국내 산·학·연이 합심해 몽골지역에 설치한 맞춤형 풍력발전시스템이 현지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맞춤형 풍력발전시스템의 신뢰성과 기술우수성을 인정받아 수흐바타르구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바트 의장으로부터 운영실적 증명서를 29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3kW급 소형풍력발전기와 1kW급 태양광발전기로 나뉘
설비용량 30kW 이하 소형풍력 발전기에 대한 풍황 계측 의무가 사라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 전기요금산정기준, 전력량계 허용오차 및 전력계통 운영업무에 관한 고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풍력발전 산업을 활성화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시 개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고
정부가 소형풍력발전 시공기준을 완화하고 냉난방기의 에너지소비효율 국내 기준을 선진국 수준에 맞추는 등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기술규제를 개선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 기업에 부담이 되는 17개의 기술규제 개선과제에 대한 개서방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위
앞으로 국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설비 성능 시험과 안전성 평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충청북도와 함께 ‘ESS 시험평가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SS 시험평가센터는 중소 ESS 기업의 시험ㆍ인증 부담을 없애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
의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웨어’ 돌풍이 거세다. 군사나 의료 목적으로만 개발됐던 스마트 의류가 일반인을 위한 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12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지난해 업계 최초로 IT와 패션을 접목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일모직의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올 3월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의
현대건설은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에너지 절약 주택’ 건설을 선도해 왔다. 현대건설은 ‘2020 Global Green One Pioneer’ 비전 달성을 위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를 감축, 2020년 에너지 제로 하우스(Zero-House) 기술 확보를 목표로 탄소경영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효율 단열
[종목돋보기] 자동차부품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부산주공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특히 신사업인 풍력발전 사업 매출이 내년 초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8일 부산주공 관계자는 “1분기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2분기에도 흑자가 예상된다”며 “상반기 기준으로 흑자전환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한국동서발전은 서울 삼성동에서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울산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본사 이전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사옥에서 사용하던 책상, 의자, 회의탁자 등 주요 비품을 모두 재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서발전은 이번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높여 수평적 기업문화를 조성하
로케트전기는 일본의 소형풍력발전기 전문업체인 A-Wing International사와 인도네시아 ESS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케트전기가 ESS시스템을 A-Wing 사에 공급하면 A-Wing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태양광 및 풍력발전기와 ESS를 결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좋은 조경수를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건설사마다 조경 차별화를 위해 나무 확보 전쟁을 벌이면서 소나무 값 또한 덩달아 오르고 있다.
서울 시내 가로변 주변이나 아파트 단지내 이곳저곳에 소나무가 들어서 있다. 몇 년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전국 각지를 좋은 소나무 찾기에 운동화 끈이 떨어질 정도로 찾아다니는 사람들
◇나무에 수백억씩..아파트 불붙은 조경수 확보 전쟁
좋은 조경수를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건설사마다 조경 차별화를 위해 나무 확보 전쟁을 벌이면서 소나무 값 또한 덩달아 오르고 있다.
서울 시내 가로변 주변이나 아파트 단지내 이곳저곳에 소나무가 들어서 있다. 몇 년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전국 각지를 좋은 소
신재생에너지 활용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전하고 관리비 등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설투자비 등 초기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술의 진보와 환경 보전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아파트 단지에서의 친환경 기술 적용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현대건설이 반포 힐스테이트에 적용한 태양광 온라인뮤직 파고라(Pergola, 정자 형
“시소를 타거나 연줄만 감아도 눈 앞에서 불이 번쩍번쩍 들어와요. 놀면서 전기가 만들어 지는 원리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신나고 재밌어요”
기존 그네 미끄럼틀 등 낡은시설에 식상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 놀이터에 가본 적이 없다는 강수한(11)군. 하지만 최근 새 아파트로 이사온 후 강군은 시간만 나면 단지 내 놀이터로 달려간다. 간혹 박람회장이나 기업
헌대건설이 시공한 ‘반포 힐스테이트’가 최근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201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반포 힐스테이트의 아트컬러는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Jean-philippe Lenclos) 교수가 참여, 단지 내 외관과 도시경관의 조화
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인 체르노빌 악몽을 겪은 우크라이나가 태양광과 풍력 등 그린에너지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지난 2009년 그린에너지 생산기업에 대해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 기업이 생산하는 에너지의 전량 구입을 의무화하는 등의 그린에너지 육성정책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소비 규모가 세계 12위에
알에스넷이 기존 반도체 유통사업 외에 소형풍력과 감면하이패스 단말기, SSD(Solid State Drive)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한 제2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전남 나주공장을 설립했다. 미국 소형풍력 제조업체인 유지이(UGE Inc.)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 풍력 발전기
친환경 대체에너지 전문벤처기업 태일마그네틱스는 국내 최초로 소형 수직형 풍력발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조명시스템 TMC시리즈 상용화에 성공해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태일마그네틱스는 지난 3년간 총 1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초속 2m에 불과한 미풍에서도 경제성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형 수직형 풍력발전시스템 원천기술과 부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는 스마트 LED조명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전력제어 및 분배시스템(하이브리드 시스템 컨트롤러)을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하고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컨트롤러(YHC-0500)는 소형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해 각각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배터리에 축전하고 이를 LED조명
농촌진흥청은 주민 스스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길라잡이 2권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115쪽 분량의 ‘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은 농촌지역을 농촌형ㆍ산촌형ㆍ어촌형ㆍ도농복합형으로 나누고 활용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기술을 이용해 탄소저감 마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