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열정락서'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인 '삼성캠퍼스톡'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31일부터 경북대를 시작으로 '삼성캠퍼스톡 업(業)&업(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 소속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행사다.
11일 저녁 잠실체육관에는 1만2000명 학생들이 스탠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카드섹션이 펼쳐졌다. 새겨진 단어는 바로 ‘PASSION(열정)’.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가 3년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확히 2011년 10월 26일을 시작으로 1113일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것. 잠실체육관 외부에는 열정락서 역대 강연자들의 어록
“매너리즘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요? 꿈을 한 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도전해 보세요.”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에서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첫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1만2000여명의 대학생에게 들려주었다.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가 11일 3년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3년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청년들과 소통해 왔다. 총 80회를 진행하는 동안 강연자는 총 198명, 공연자는 70팀, 참가자수는 30만명에 이른다. 한 회당 평균 3750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20개 도시를 거치며 응원과 희망의
“경영도 사회생활도 연애랑 똑같습니다. 불확실한 ‘썸’보다는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밀당’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삼성의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성공 방정식의 요건으로 ‘밀당(밀고 당기기의 줄임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무조건 우리 제품을 사주세요’ 식의
“익숙한 모든 것에 끊임 없이 물음표를 던져 보길,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남보다 앞서 실행에 옮기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8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를 열었다. 이날 멘토 강연자로 나선 삼성전자 기여운 선임은 우연한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겨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3일 열린 삼성 ‘열정락(樂)서’ 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CEO(최고경영자)와 데니스 홍 로봇공학자 UCLA 교수와 개그맨 박명수가 강연자로 나서 3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진로와 취업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긍정×열정×재능’의 성공방정식을 제시했다. 그는 신입사원 시절
삼성의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에서 유년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
“인생의 진짜 멘토는 나 자신이다.”
북한출신 방송인 신은희 씨는 삼성그룹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2014 아웃리치 드림클래스편’에서 ‘꿈’을 이루며 얻은 깨달음을 청중에게 소개했다.
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락서에는 북한출신 방송인 신은희·신은하 자매가 강단에 섰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대학생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 북한 출신 방송인 자매가 강연자로 나선다.
2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올해 6번째 열정락서가 열린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북한 출신 방송인 자매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실에 근무 중인 신은희씨와 중앙대학교병원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樂)서’ 가 해외 최초로 중국에서 열렸다.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열정락서 중국편에서는 강연자와 공연 가수, 진행자 모두 한국과 중국을 모두 경험한 인사들이 출연해 한·중 청춘을 만났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樂)서’ 가 해외 최초로 중국에서 열린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정락서 중국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
“선배는 후배들에게 말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자신을 성장시킨 단어 중 하나로 ‘선배’를 꼽았다. 이 선수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자신만의 ‘열정사전’을 공개했다.
이 선수는 열정사전 단어로 ‘슬럼프’, ‘신기록’, ‘선배’를 꼽았다. 특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스스로와 약속을 해 보세요.”
삼성전자 첫 여상 출신 임원 양향자 상무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에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000여명에게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의 별을 달게 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남 화순의 한 산골마을에서 자란 양 상무는 고등학교 입학원서 마감을 하루 앞둔 어
삼성의 대표 토크콘서트 열정락서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리는 중학생 대상 ‘삼성드림클래스편’을 시작으로 올해의 닻을 올린다. 열정락서 ‘삼성드림클래스편’은 삼성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3000명과 대학생 강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열릴 예정이다.
삼성은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에 센스있는 옷차림까지….’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 내에서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가 최근 밀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갤럭시 기어’.
이 부사장이 손목에 갤럭시 기어를 차고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성공하게 하기 위
대학생 대상 대표 토크콘서트인 삼성그룹 열정락서가 9월부터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시즌5의 문을 연다.
12일 삼성에 따르면 열정락서 시즌5는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과 2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전, 충주, 대구, 광주, 진해 등 11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열린다.
고려대편에는 영화감독 박찬
삼성그룹의 대학생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가 오는 22일 4번째 스토리를 시작한다.
15일 삼성에 따르면 열정락서 시즌4는 ‘테마가 있는 열정락서’, ‘테마가 있는 열정락서’를 포맷으로 취업·외국어·인간관계·공부법 등 각계 전문가들이 대학생들의 고민과 열정을 나누고 인생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젊은이들을
“요즘은 TV 뿐 아니라 생활가전, 디자인경영연구소 등까지 관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집안 일을 노동으로 느끼지 않고 즐겁게 생각할 수 있도록 삶을 바꿔주고 싶습니다.”
지난해 11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열린 삼성 열정락서에서 “왜 사냐”는 질문에 대한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의 답이다.
윤 사장은 전자통신공학과 출신의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베이지색 바지에 갈색 뿔테안경, 스웨이드 구두에 바지 길이 역시 발등을 간신히 덮었다. 몸에 꼭 맞는 고동색 자켓과 도트무늬의 셔츠, 주머니의 행거치프는 덤이다.
20일 저녁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강연자로 나선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60이지만 패션센스 만큼은 20~30대 못지 않았다.
“살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