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장비 부족에 따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른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로서 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지역의 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
한국가스공사 23일 창원시와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 사업비 414억 원(국비 92억 원, 가스공사 32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창원시는 사업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가스공사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전국 17개 시·도 대상 공모를 통해 2020년 5월 창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주 탄소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곳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크린산업단지는 입주기업과 기반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등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1대 총선 강원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항바이러스 산업단지 조성'을 원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광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산업과 마스크, 방역복 등 예방산업에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다"며 "항바이러스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해 진단과 예방산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호ㆍ육성하고 벤처투자를 촉진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들이 국회를 통과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촉진법) 등 중기부 소관 12개 법률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기본법은 그간 개별법과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소상공인 관련
기존 예산안 대폭 삭감 주장, 안상수ㆍ정제원 의원 SOC 챙겨
국회의 예산 심사 시즌마다 반복되는 ‘쪽지 예산’ 관행은 올해도 여전했다.
8일 새벽 국회가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여야 유력 정치인, 예산 심사에 참여한 원내지도부, 예결위 주요 보직 의원 등이 나눠먹기한 지역구 예산이 상당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경
2023년까지 세종시에 테크노파크(산업기술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세종시 테크노파크 사업 시행자 지정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세종시 조치원읍 일대 1만8332㎡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사업비는 414억원 규모다.
테크노파크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등
삼성증권은 11일 경기테크노파크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테크노파크는 IT, 자동차부품, 바이오, 로봇 등 신성장산업 관련 130여 개 벤처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산업기술 단지다.
이번 협약식은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사재훈 삼성증권 WM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구현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국가, 상생으로 혁신을 본격화하는 첫 걸음을 내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 '민간주도ㆍ정부 후원, 일자리 중심, 상생으로의 혁신'의 방향성 하에 정책정비를 차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6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생들을 위한 잡(JOB) 콘서트 ‘담소’(談笑ㆍ담 없는 소통)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소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코자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산단 인식개선사업이다. 이번 담소에선 예산 신암농공단지, 천안산업기술단지내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멘토들이 150여명의
중견기업들이 규제개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최근 중소기업 애로ㆍ규제 개선에 대한 정책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규제에 대해선 정부가 무관심하다는 목소리다.
3일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개선 방침에 따라 지난 5월말 중견기업 관련 규제 사례 54건을 정부 부처에 전달했지만, 9월 현재 해결된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이 친척이나 기관 관련자에게 계약·채용 관련 특혜를 주는 등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를 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지난 3∼4월 서울시, 강원도 홍천군 등 41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원업무 처리실태’ 감사를 벌여 총 20건의 문제점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30일 ‘중견기업 성장저해 규제과제’를 발표하고 국회사무처, 국무조정실과 각 정부부처에 건의문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견련은 지난 두 달간 전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사례를 조사해 입지, 노동, 세제, 금융 등 총 54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건의문에는 산업기술단지 내 도시형공장 설립규제 완화,
테크노파크의 지역산업 활성화 역할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국회서 통과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산업 기술 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은 시?도별 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지역 산업·일자리 진흥기관으
지식경제부는 테크노파크(산업기술단지)를 '기업 밀착형 비즈니스 센터'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경부는 테크노파크의 비즈니스 기능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벤처기업 창업 지원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해 기술 수준과 매출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지식경제부는 전국 17개 TP를 대상으로 조직, 재무, 사업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TP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TP 경영실적평가를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정책 기여도, 산학연 네트워크 활용 등 대외적 성과 및 TP내부의 조직, 인사, 재무 상황 등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경영전략, 주요사업, 종합성과의 3
노원구청장 자리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이 지역은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백중세의 지역이다.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두 후보는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노근 한나라당 후보는 ‘자랑스런 노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노원의 10대 성장동력, 노원의 5대 미래비전, 노원의 100대 생활공약등 크게 3
하이드로젠파워는 지난해 12월 31일 (재)포항테크노파크와 수소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 기술로드맵 작성에 대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용역을 의뢰한 포항테크노파크는 포항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포스텍(포항공대)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 등 산·학·연 기술혁신주체들이 공동 참여하여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21일 조속통과 희망법률안 33건을 비롯해 총 69개 법률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조속하게 처리돼야 할 입법현안으로 기업활력 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기술단지(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 도시형공장 설립을 허용하는 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