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
광양그린에너지, 씨지앤대산전력, OCI SE, GS EPS, 포승그린파워, 한화에너지 등 6개사는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바이오매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6개사는
공공기관의 구매 입찰에서 유찰을 막기 위해 들러리를 합의하고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신영이앤피와 LS네트웍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공정위는 2개 사업자가 구매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신영이앤피는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두고 “이제 발전의 걸림돌을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에 나서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안보와 환경을 이유로 불필요한 중층 규제에 묶여있었다”며 이같이
자연과환경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 지원사업 '산학연 Collabo R&D 사업'의 주관연구기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자연과환경에 따르면 이번 연구과제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도시열섬현상 저감 친환경 블록을 개발하는 것으로 류재석 한양대 교수 연구실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개발 기간은 약 3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
강원도와 전라남도에 두 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새로 생기고,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의 기존 규제자유특구에 실증사업이 추가됐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특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강원도에 이용하지 않은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수소를 생산‧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구와 전남에 친환경 HD
앞으로 강원도에서 한해 80만 톤씩 버려지는 목재로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전라남도에서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로 배를 만든다.
정부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2개의 신규특구 지정안과 2건의 사업추가 안건을 확정했다.
한덕수 총리는 "조금 전, 우수 특구사업 전시부스를 둘러봤다"며 "미국
중소벤처기업부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추출 등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지정·추가하는 안건을 심의했다.
16일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최종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기 위해 5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11개 지자체에서 14개의 특구 신규
정부는 기후위기와 같은 외부효과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탄소 절감의 ‘계량적 목표’를 도출한 후 일정한 ‘기한’을 정해두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개별 과제들’을 뽑아 실행한다. 구체적으로 외부효과를 기업에 ‘직접 재무화’하는 배출권 거래제와 탄소 국경세와 같은 양적 수단, 그리고 화석연료 ‘산업구조 전환’ 유도와 같은 질적 수단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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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50 산림부분 탄소중림 추진전략안'에 포함된 노령림 벌채에 대해 환경단체가 주장한 벌목정책이란 비판에 대해 "보호 지역이 아닌 경제림 중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진 임지로 제한해 추진한다"고 해명했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백두대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
산림청장의 감독을 받는 산하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최근 5년간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한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쳐 우려를 낳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산림조합중앙
한국동서발전이 산불 피해목 연료화와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의 불을 지핀다.
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산림청이 방치돼 있는 산림 바이오매스(생물 연료)를 활용한 발전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목재 산업을 돕고 산림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바이오매스협동조합은 6일 한국남동발전과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로 목재 펠릿(톱밥 등을 압축해 만든 고체 연료)을 만들어 3년간
IBK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연료인 ‘목재 펠릿’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선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 롯데손해보험 등 기관투자가들은 총 1370억 규모의 ‘키움고성바이오매스펀드’를 조성하고, 신영포르투가 경남 고성에 건립하는 목재 펠릿 제조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펀드와 대출을 포함해 총 850억원 참여
앞으로 나무를 심거나 나무제품을 이용하는 등의 활동도 탄소흡수 활동으로 인정된다. 또 그 과정에서 흡수한 탄소량을 계량화해 거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지난 23일부터 시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탄소흡수원법’은 산림탄소상쇄 활동의 종류를 신규조림, 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 산업과 에너지,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발리 민주주의포럼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역내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유도요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하고, 이번 포럼의 공동 주재를 통해 민주주의에 기반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되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추진의 일환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공익적․환경적 기능 제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안을 살펴보면 산림자원 육성, 녹지확충, 산림재해예방비 등 에 173억원, 삶의 질 향상 위한 산촌생태마을 조성, 휴양림 및 수목원 조성 등에 41억원, 그리고 일자
정부가 6일 확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의 골자는 2012년까지 9개 핵심사업과 27개 연계사업 등 모두 36개 사업에 50조원을 쏟아부어 9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공공부문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이들 사업을 선정해 녹색성장전략과 고용창출정책을 융합, 재정과 연계한 정책패키지화를 기
정부는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촉진하고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9개 핵심사업과 27개 연계사업 등 36개의'녹색뉴딜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50조원을 투입해 96만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부는 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녹색뉴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