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관객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유지태는 17일에 영화 전문가, 대학생,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을 초대해 ‘제1회 제임슨 필름 클럽’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지태와 영화 ‘마이 라띠마’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후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박지수는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박지수는 “어제 직접 축하준 유지태 감독이 생각난다. 나 정말 받았다. ‘마이 라띠마’의 모든 선배, 스태프를 대신해서 받았다고 생각하겠다
배우 배수빈(3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8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 신부는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마이 라띠마’가 5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유지태가 감독으로 첫 연출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각) 열렸다. 프랑스 내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캄보디아ㆍ스리랑카ㆍ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이 초청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지난 20일, 1000만 관객 동원의 영예를 안은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를 위협한 작품이 있었으니 ‘용의자X’였다. 박스 오피스에 따르면 ‘용의자X’는 20일 관객수 21만 3495명으로 22만 1229명의 ‘광해’를 7734명 차이로 바짝 뒤 쫓으며 박스오피스 일일 순위 정상을 위협했다. ‘용의자X’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코의 추리 소설
배우 김효진의 가방이 열렸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부산을 방문한 김효진은 현재 공식 일정을 마치고 관객으로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대표되는 김효진인만큼 가방 속이 궁금한 팬들을 위해 소속사 직원이 나섰다.
소속사 직원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가방 속은 의외로 심플했다. 여배우의 상징인 선글라스와 파우치 립글로즈 휴대폰
배우 김효진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김효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에 등장,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네이비 터틀넥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 때문에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효진은 망설임 없이 멋진 포즈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