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케빈나(36ㆍ나상욱) 및 존허(29ㆍ허찬수) 선수 서브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이수그룹은 연간 후원금 및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두 선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
추석연휴에 특별한 골프여행을 원한다면 멕시코 칸쿤을 찾아봐도 좋을 듯 하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의 아름다운 바다와 멕시코 특유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고, 현대와 고대 문명이 상존하는 곳이다. 특히 세계 여행자들의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 자리잡은 칸쿤은 멕시코 정부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를 개발키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맥도웰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03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 잔여 홀(5개 홀) 경기에서 보기 한 개를 범하며 5언더파 66타를 쳐 최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 중단으로 5일간 경기를 치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주춤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3년 만에 PGA 투어 무대에 재 입성한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재진입한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2홀을 남기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로 경
김민휘(23)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이글을 기록했다.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전 조로 10번홀(파3)에서 출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자신의 4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 출전한다.
10일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노리던 재미동포 존 허(23ㆍ허찬수)의 꿈은 막판 연속 보기로 좌절됐다.
존 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존 허는 최종합
재미동포 존 허(23ㆍ허찬수)가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존 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초반 트리플보기로 3타를 잃었지만 버디 3개로 이븐파를 쳤다.
이로써 존 허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패트릭 리드(
재미교포 존 허(23ㆍ허찬수)가 8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존 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즈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8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전ㆍ후반 각각 4개의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보기는 단 하나도 범하지
전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을 내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파72·7215야드)에서 시작되는 이 대회는 벌써부터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대회가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 부르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더스틴 존슨(29·미국)이 201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악천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3시즌 막이 오른다.
2012시즌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벌써 새 시즌이 다가왔다. PGA투어는 다른 투어에 비해 휴식기가 짧아 1월초 전 세계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2013 PGA투어 공식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약 61억원)가 5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골프장에서 시작된다
골프백을 메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아픈 과거도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에게는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됐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무대를 노크한 존 허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투어에서 1승을 올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존 허는 올해 2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PGA투어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PGA투어 올해의 신인은 2012시즌 공식 대회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존 허는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와 함께 신인왕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슈퍼 루키'로 떠오른 재미교포 존 허(22)가 오랜만에 찾은 국내무대에서 우승을 노린다.
제 28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 출사표를 던진 존 허는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6회 대회에서의 우승이 PGA 투어에서 큰 도움이 됐다. 국내 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재미교포 리처드 리(24ㆍ한국명 이희상)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며 내년 시즌 투어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리처드 리는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ㆍ7천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