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와인(Wine)&리커(Liquor) 페스타' 행사를 전점에서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태리 슈퍼투스칸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백화점마다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및 여행 관련 상품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를
롯데백화점이 모든 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리커 페스타(Wine & Liquor Festa)’를 진행해, 전국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9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와.리.페(와인&리커 페스타)’를 진행해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의 장기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집콕 명절이 예고되면서 설 선물 시장에 보복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업계가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대신 선물로 대신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명품 한우세트부터 수천만원대 최고급 와인, 이동형 주택 등 이색적이면서도 값비싼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이같은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가 억눌린 상황에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롯데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로 일시 상향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본 판매에서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인해 홈술족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이들을 잡기 위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18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모바일 와인 예약주문 서비스인 ‘CU 와인샵’의 이달(1~16일) 이용 건수가 도입 3개월도 안돼 무려 5.2배나 급증했다. 지난 6월 처음 론칭한 CU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리고 세계적인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 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대표적으로 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거장 ‘바롱필립드 로췰드’가 만나 만들어낸 고급 와인 ‘오퍼스 원’을 2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오르면서 소주를 제치고 주류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이마트는 올해 1~9월 기준 와인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증가해 올해 소주를 제치고 주류 매출 2위로 올라섰다고 17일 밝혔다. 작년의 경우 와인은 맥주, 소주에 이어 3위였다.
와인 종류별 매출은 레드 와인이 16.6%, 화이트
◇ 현대백화점, 향수 스타일링 페어 = 현대백화점이 16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판교점 1층에서 ‘향수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총 25개 브랜드의 600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향수 페어다.
대표 상품은 조 말론 런던 피오니ㆍ블러쉬 스웨이드(100㎖) 17만8000원, 크리드 어벤투스(75
이마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5개 매장에서 ‘와인장터’를 열고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5000원대의 대중적 와인 부터 299만원의 샤또페트루스04(정상가 350만원, 6병한정)까지 7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보다 14개점 늘어난 판매하며,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6개월간 사전 기획해 총 50만병의 물량을
이마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성수점, 해운대점등 14개 점포에서 인기·프리미엄 와인을 30%~8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7개월전부터 보르도 와인 중 82년, 86년, 05년, 09년 및 10년산 상품을 확보, 40여 품목을 4000여병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매년 5월과 10월 일년에 단 두 번만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
주요 백화점에서 5일부터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들은 1년에 두 차례 봄·가을 대형 와인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 물량은 롯데백화점 100만병·현대백화점 30만병·신세계백화점 20만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만병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본점·강남점·경기점 등 7개 점
롯데마트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와인 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점, 잠실점, 송파점, 의왕점, 김포공항점, 전주점, 사상점 등 7개 점포에서 실시되며 1000원 초특가 와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800여 품목, 총 15만병의
신세계백화점이 1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상반기 와인창고 방출전을 4월1일~5일5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국 7개점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00여종 22만병이 준비되는 등 사상 최대 물량을 자랑하며, 할인율도 최저 30%에서 최대 80%까지다.
초특급 와인인 그랑크뤼급 와인과 프리미엄급 와인을 한정 특가에 만날 수 있는 것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은 얼마일까.
영국 경매회사 소더비 경매에 매물로 나온 1869년산 명품 와인 '샤또 라피트 로췰드'가 사상 최고인 180만홍콩달러(약 2억6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럭셔리인사이더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보도했다.
홍콩 소재 럭셔리 호텔 맨더린 오리엔탈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서는 사상 최고가에
유통업계가 와인 수요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와인대전을 벌인다.
롯데마트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역점, 월드점, 송파점, 구로점, 월드컵점, 울산점 등 6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부터 1천원 저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400여 품목, 총 10만병의 물량을 준
이마트가 프리미엄급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4~17일까지 4일간 프리미엄급 와인을 20~80% 할인하는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양재점, 역삼점, 용산점, 목동점, 자양점, 죽전점 등으로 프랑스 최고의 명품 와인산지로 알려진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과 유럽·미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79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올해 마지막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와인 창고 대방출은 신세계 개점 79주년 기념으로 사상 최대인 1000여종ㆍ20만병 물량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준비 했다.
'세계 최고와인을 찾아서', 보르도 5대 샤또 특집, 79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