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그의 대표작 '똥파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불타는 청춘에 처음 출연한 양익준은 "2008년도에 영화 똥파리를 만들어서 아직까지 거기 빌붙어서 먹고 살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양익준은 2009년 감독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영화 '똥파리' 덕분에 반지하에서 탈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익준이 직접 출연하고 연출까지 맡은 영화 똥파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영화 '똥파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익준은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똥파리'를 제작한 후 원금
영화 가 15년 만에 재개봉한다. 필름 원본을 디지털로 바꾸고 이 과정에서 4k와 돌비 애트모스 등 신기술로 무장했다.
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전개, 중간중간에 섞인 재미 요소가 매력적인 영화다.
[이미지 출처 : 명필름]
지난 2
영화 ‘한공주’의 주인공 천우희가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영화 ‘한공주’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소녀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우희는 ‘한공주’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
영화는 관객을 위해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깃들여 있는 영화는 그 영화를 봐주는 관객이 있기 때문에 존재 가치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영화를 만들며 동고동락한 감독, 배우, 스태프와 제작사, 투자배급사는 개봉 후 관객의 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영화의 작품성, 사회적 반향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지만 관객 수는 그 영화의 성공과
지난 2012년 여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날아온 낭보에 한국 영화계가 들썩였다.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작품 ‘피에타’는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한국 영화사상 초유의 일이었던 만큼 각계각층의 국위 선양 발언이 이어졌지만 ‘피에타’는 여느 다양성 영화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철저히 외면받았다. 개봉관 확보에
한공주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의 국제영화제 8관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제에서 상 하나쯤은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너무 많은 상을 받아서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앞서 영화 '한공주'는 5일 폐막한 '제28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대상을
2013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선택하고 발굴한 7편의 한국영화가 4월 대거 개봉한다.
문시현 감독의 ‘신의 선물’,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전규환 감독의 ‘마이보이’가 10일 개봉된 가운데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 이장호 감독의 ‘시선’이 오는 17일, 이유빈 감독의 ‘셔틀콕’, 이용승 감독의 ‘10분’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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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천우희
국제영화제에서만 8관왕을 달성한 영화 '한공주'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과거 영화 '마더'에서의 노출신이 시선을 압도 하고 있다.
천우희는 '마더'에서 진태(진구) 여자친구 미나 역을 소화했다. 당시 천우희와 진구의 은밀한 관계가 묘사됐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난 속옷 차림으로 긴장감을 극도로 배가 시켰다.
'한공주' 천우희 과거 노출신
영화 ‘한공주’가 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한공주’는 국제영화제에서만 8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배급을 맡은 무비꼴라쥬에 따르면 ‘한공주’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열린 제28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한공주’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한공주’의 천우희의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출연영화 써니에서의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한공주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화제가
배우 유지태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22일 오전 “유지태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문근영, 지성, 한혜진, 신세경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유지태의 이번 전속계약은 데뷔 이래 17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웠다.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마이 라띠마’가 5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유지태가 감독으로 첫 연출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각) 열렸다. 프랑스 내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캄보디아ㆍ스리랑카ㆍ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이 초청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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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주'의 이선균이 지난 3월 12일에서 20일까지 열린 제 11회 스페인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스페인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세계의 영화들을 발굴하는데 힘써온 국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단은 영화 '파주'에서 이선균이 보여
황우슬혜와 김남길 주연의 영화 '폭풍전야'가 오는 4월 1일로 개봉일이 확정됐다.
'폭풍전야'는 '피터팬의 공식'으로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 받은 조창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는 믿었던 사랑의 배신 앞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
양익준(34) 감독의 독립 영화 ‘똥파리’가 유럽 각국의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스페인 라스팔마스국제영화제,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도 주요상을 타냈다.
‘똥파리’는 11~15일 열린 ‘제11회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대상과 비평가상을 석권했다. “폭력과 가족 문제 등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