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과거 속옷 노출신 시선 압도… "숨막히는 긴장감 최고였어"

입력 2014-04-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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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천우희

(영화 '마더' 스틸컷)

국제영화제에서만 8관왕을 달성한 영화 '한공주'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과거 영화 '마더'에서의 노출신이 시선을 압도 하고 있다.

천우희는 '마더'에서 진태(진구) 여자친구 미나 역을 소화했다. 당시 천우희와 진구의 은밀한 관계가 묘사됐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난 속옷 차림으로 긴장감을 극도로 배가 시켰다.

'한공주' 천우희 과거 노출신을 접했던 네티즌들은 "'한공주' 천우희 과거 노출신, 꼭 필요한 장면이지" "'한공주' 천우희 과거 노출신, 이 장면도 미스터리 중 하나" "'한공주' 천우희 과거 노출신, 긴장감 최고였어. 이 장면만 기억에 남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한공주'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고,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금별상을,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제16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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