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의 서식지인 ‘강화매화마름군락지’의 환경 보전을 위해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종로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본사에서 ‘강화매화마름군락지’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조명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랜드로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이은희)와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협약식을 27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자연 유산의 보전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카드뉴스 팡팡] 성북동 야행… 밤이 되면 멋이 살아나는 그곳
서울시 최초의 역사문화지구단위계획 지구.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조선시대의 멋과 향기를 간직한 곳.
서울의 성북동입니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성북동에서 첫 ‘성북동 야행’이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재를 둘러보며 성북동 밤이 주는 고즈넉함과 옛 문인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연세대학교는 제21회 용재상 수상자로 김인회 연세대 퇴임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재 석좌교수로는 김흥규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김인회 교수는 교육철학, 한국무속사상, 교육개혁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교육학 권위자로 1964년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12년간 이화
3일 매거진 스타일조선이 배우 이영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운현궁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특유의 우아함을 뽐내며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2015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영애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 그리고 구찌와 함께 진행한 화보는 스타일 조선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근현대 서울의 추억과 발자취가 담긴 유산을 시민이 발굴·관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민단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한 '미래유산'을 매입할 경우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등 민간의 자발적인 미래유산 보전을 돕는 '미래유산 보전 종합계획'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유산이란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유·무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늘리고 있다. 전통 문화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외국계 기업으로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로얄코펜하켄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지난달 20일에 한국 문화유산 교류 협력 MOU를 맺고 ‘김치와 김장문화(가제)’를 주제로 한 영문책자 제작 지원에 나섰다. 김치와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구찌와 서울특별시가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을 후원한다.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활동이다.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캠페인 후보지 공모가 진행된다. 선정된 최종 수혜지는 구찌의 후원을 통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보전 활동을 실시한다.
구찌는 지
배우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가족화보를 촬영한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과 즐거운 오후를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푸른 들판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애는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와 긴 스커트를 매치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남편은 쌍둥이가
연기자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최근 패션 잡지 엘르 5월호에서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사진 속 가족은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영애는 엄마의 푸근한 미소로 두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날씬하게 관리된 몸매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바
배우 이영애가 재능기부에 나선다.
이영애는 18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이태리 브랜드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했다.
해당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oA는 지난 1904년 캘리포니아에 아마데오 지아니니가 세운 뱅크오브이탈리아(BoI)가 모태다.
지아니니는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하기 위한 은행’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소액금융 위주의 ‘작은 은행’을 고집했다.
BoI는 당시 미국 내 다른 은행들로부터 은행 계좌 개설을 거부당한 이민자들을 상대로 계좌 개설을 시작하면서 기반
성인 몸통만큼 커다란 괴물버섯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민간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 직원이 발견한 대형 댕구알버섯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괴물 버섯은 먹을 수 있는 희귀 버섯으로, 상반부 지름이 70㎝에 달해 성인 몸보다 크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면 얼마나 클까”, “몇 인분이나 될까”, “한개가지고 평생 먹을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향후 5년 간 한국내셔널트러스트를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찌는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 ‘변하지 않는 장인의 손길(Timeless Touch of Craftsmanship)’ 개관식에서 국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향후 5년 간 총 5억원을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파트리지오 디마르코(Patriz
네오위즈는 오는 18일부터 약 한달간 산하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색오감은 2008년 처음 시작된 네오위즈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진행
현대자동차는 28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홍보하기위해 20개 환경시민단체에 3개월 동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에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양병이 대표를 비롯한 20개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업무용 시승
탤런트 김남주(38)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핸드백이 210만원에 팔렸다.
MBC티숍(MBCtshop.com)에서 9일까지 진행된 MBC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등장한 소품 경매에서 ‘김남주 핸드백’이 210만원에 낙찰됐다. 거래된 소품 중 최고가다. 총 낙찰금액은 815만원이다.
극중 양봉순네 거실 안락의자 등 가구제품도 높은 가격에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을 방문해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기름때 방제작업을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또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시민환경단체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태안군 원북면의 신두리 해안사구(沙丘) 보호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올해 펼칠 연간 자연보호 캠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29일 밤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내추럴뷰티선발대회2007’ 결선대회를 열고 3개월의 장정 끝에 내추럴뷰티 진에 정주희씨(24세), 내추럴뷰티 선에 박민지씨(17세) 등 최종 7명을 선발했다.
더페이스샵의 여성 모델이자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할 내추럴뷰티 진과 선은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