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여성' 선회한 尹대통령, 내각 공백 女로 채웠다 교육부 장관 박순애·복지부 김승희 지명청문회 통과 시, 18부처 장관 중 5명 여성 '27%' 尹대통령, 여성 우선 발탁 방침 반영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각각 박순애 서울대 교수, 김승희 전 의원 오유경 서울대 약대 학장을 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대한 인사다. 현재 18개 정부부처 가운데 16곳의 장관 임명이 완료된 상태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장이
철도 분야 대표적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한국철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1년 만에 엇갈렸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철도는 2018년 B등급에서 지난해 D등급으로 두 단계나 하락했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안일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2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우수사례 등을 소개해 기관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으며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기업 경영평가를 담당할 평가단장으로 신완선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를 13일 내정했다. 준정부기관 평가단장에는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신임 신 단장은 한국공기업학회장으로 공공정책과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계의 신망이 높은 인사로 통한다. 경영평가단 평가위원·간사를 역임하는 등 평가에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16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개최됐다.
30년이 넘게 운영돼 온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평가제도 개편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국민요구에 따라 공공기
기획재정부는 2017년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경영평가를 담당할 경영평가단의 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10일 내정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박 교수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행정학 박사로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심사위원 및 정책자문위원과 공공기관 경영평가부단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 소장과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 대검찰청 검
기획재정부가 16일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103개 기관이 C등급 이상을 받았고 13개 기관은 D등급 이하였다. 이중 재임기간 요건이 적용된 3개 기관장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일부 기관은 성과급을 받고 일부 기관은 내년도 예산이 깎인다. 공공기관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경영평가단은 어떻게 구성될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반장식 교수를,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단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두 16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올해 평가단은 3∼5월 에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에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60)이 선임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51·여)가 맡았다.
기획재정부는 6일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담당할 경영평가단장으로 반장식 원장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교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반 원장은 다년간의 공직과 학계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경
정부가 세월호 참사로 잠시 주춤했던 공공기관 정상화에 고삐를 다시 바싹 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성과부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고 ‘안전’이 새로운 잣대로 부상 공공기관들이 무더기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문제는 후폭풍이다. 경영평가만으로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옷을 벗는 기관장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공공기관 노조도 정부의 경영평가 결과
작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기관장 해임 건의를 면했더라도 올해 중간평가와 내년 경영평가에서 E등급이나 D등급을 받을 경우 해임 건의나 경고 조치가 취해진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E등급을 받은 14개 기관장이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이 가운데 12개 기관장의 임명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 해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영평가는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등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핵심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8일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과거 공공기관 개혁과 이번 공공기관 정상화가 다른 점은 기관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그 이행 실적을 경영평가를 통해 관리해 나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공기업 개혁의 ‘칼자루’를 쥔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이 위촉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맡게 됐다.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혁신의 고삐를 바싹 죄고 있는 만큼 평가단 수장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 평가를 담당할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사진)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는 등 권한이 대폭 강화돼 경영평가단장과 부단장의 인선이 관심을 끈다. 공공기관 정상화 추
최하 등급의 경영실적을 거둔 대한석탄공사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기관장 2명이 퇴출수순을 밟게 됐다. 최하는 면했지만 역시 실적이 부진한 16개 기관장은 경고조치를 받게 됐다. 정부가 새 정부 수립 이후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장 물갈이 절차에 착수한 모습이다.
기획재정부의 18일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보면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원자력
정부가 내달 20일부터 올해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에 본격 돌입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오후 한전KDN에서 2011년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제1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가위원들은 워크숍에서 내달 20일부터 시작하는 경영평가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일정, 방법, 평가위원별 역할 및 유의사항 등에 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민영화가 이명박 대통령과 혈맥 등 연줄이 복잡하게 얽혀 외국계 자본 맥쿼리를 염두한 치밀한 계획아래 추진돼 위험성이 농후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지분 인수의 가장 유력 기업인 맥쿼리 금융그룹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이지형 씨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3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