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12일 발표했다.
먼저, 주방기기 사용이 많은 추석의 경우 하나의 멀티탭에 다수의 주방기기를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 전기안전공사의 2023년도 전기재해통계 분석집에 따르면 주방기기 관련 전기 화재는 지난해에만 499건에 달하는 만큼 특히 주방에서의 전기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둘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
삼천리는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과 고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 ‘2023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 정신을 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을 18일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집계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20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는 97건이다.
가스보일러 사고는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고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또 강한 독성에 중독될 경
끊이지 않는 석유화학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스 안전 관리를 선진화하려는 움직임이 나왔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석유화학 가스 안전관리를 선진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석유화학 시설에서 사고가 늘어나는 데다 산업 노후화나 대규모 신증설 확대 등으로 잠재적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위험시설의 사고 예방과
“10년 뒤 차세대 센서 시장인 정보통신(IT) 분야에 있어 글로벌 선도 센서 기업으로 성장할 겁니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29일 “센서 기기 분야에서는 응용 분야별 최적의 센서기기 및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형태의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센코는 자체 센서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천리는 4일 '2021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비대면으로 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있다.
차봉근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과 원칙 준수, 사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체계적인 보고방식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0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매년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가스안전 자가점검 릴레이 캠페인, SNS 홍보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지난 20~2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366.42 대 1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센코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배정물량인 32만2400주에 대해 1억1813만385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7679
삼천리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스 사용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삼천리가 6일 LH 경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취약계층 화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천리와 LH 경기지역본부는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관리 △노약자세대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선 △임대주택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시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스안전 분야 최대 행사인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하고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38명(단체 포함)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가스사고 예방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관리 활동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노후주택, 다중이용시설, 대형 유통시설을 찾아 가스 안전 사고 대비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2000여 곳의 가스
6일 서울 여의도 64빌딩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 등 36명(단체 포함)이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2일 성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동구 홍익표 국회의원, 주식회사 예스코 정창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어르신을 모시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성동구 내의 고령자 가구 150가구에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고 이중 40가구는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정부에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검사 업무를 위탁받은 후 검사를 부실하게 실시한 민간 검사기관 7곳이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 안전 업무를 위탁·수행 중인 민간 검사기관 63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옛 한국냉동공조협회)와 대한냉동산업협회 등 7개 기관의 법규 위반 사실을 밝혀냈다고 29일 밝혔다.
또 해당 기관들에 대
가스안전사고가 18년만에 8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995년 577건에 달하던 가스사고는 가스소비량이 4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1건으로 20% 수준으로 줄었고, 인명피해도 1995년 711명에서 지난해 161명)으로 크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3년 우리나라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정부가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에 대해 해임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111개 공공기관, 6개월 이상 근무한 96명의 기관장에 대한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했다.
그 결과, 박 원장과 김 사장은 96
각종 비리와 역량 부족으로 작년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2011년에는 8명이었다.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은 해임 건의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
각종음식을 요리하기에 앞서 가스레인지나 조리기구 점검은 필수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새롭게 장만하거나 교체해야 한다면 일산화탄소 발생과 가스안전사고 걱정이 없는 인덕션 가스레인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인덕션 렌지 전문기업인 우진산업(주)(대표 김원장·www.wjcom.co.kr)은 다년간 축전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3월~4월)를 맞아 지반침하 및 붕괴로 인한 배관 파손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4월 말까지 연약지반 주변 배관, 전통시장, 보일러 및 온수기 배기가스 중독사고 다발지역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선다.
또한 지식경제부 및 지자체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