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직원들이 4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안전실천 다짐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4일 '2021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비대면으로 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안전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있다.
차봉근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과 원칙 준수, 사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체계적인 보고방식 수립 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도시가스 안전사고 사례의 사고원인, 진행경과, 조치결과, 시사점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사전관리 정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