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세밑 한파가 부닥쳐온 아침, 200여 명의 관객들이 뿜어내는 열기가 광화문의 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인지과학‧정책‧제도와 윤리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상을 엿보는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아홉 개의 강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Win 2016 콘퍼런스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공유와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Win 2016 콘퍼런스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공유와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Win 2016 콘퍼런스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공유와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한 쌍용자동차 수석연구원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에서 '스마트카의 전개와 안전이슈'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Win 2016 콘퍼런스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공유와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산업동향 분석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Win 2016 콘퍼런스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공유와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복지교통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한 이동성을 제공하고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국내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다. 앞으로 자동차와 도로ㆍICT 등 인프라는 상호 연계성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주행, 회전, 정지라는 조작을 지원할 사회적 의무를 갖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도시공학과 도로 인프라를 안
2018년이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고 한다. 인공지능 로봇이 시속 100km로 거리를 질주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책임 소재는 어디에 있을까? 사람도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황이 일어나는 복잡한 도로에서 인공지능 자동차는 기술적 판단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판단을 내리면서 운전할 수 있을까? 어떤 새로운 법적 쟁점들이 부상하게 될까? 이와 관련해 네
빠르게 바뀌어가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가늠하고 다음 세대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담은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가 29일 첫 번째 막을 올렸다. WIN 2016의 첫 번째 주제는 CTL(car to life) 즉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autonomous car)’다.
이날 서울창조경제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를 7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약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은 생각보다 가까워진 혼합현실에 신기해 했다. 인하대학교 대학생 A씨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를 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세계 첫 다면 상영관 ‘스크린X’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극장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혁신을 모색한 결과였다.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 그것에 적합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고민하는 ‘새로운 영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또 스크린X는 가상현실(VR) 영화의 가능성과도 연결된다고 최민혁 프로듀서는 설명했다.
기존 영화관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서서히 업무와 생활공간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미 생산현장은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체되고 있으며 인간의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도 인공지능이 개발돼 등장하기 시작했다.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기계시스템이라 불리던 인터페이스 공간이 ‘사이버 물리시스템’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버 물리시스템에
전진수 SK텔레콤 종합기술원 미디어테크랩장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다양한 현황과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SK텔레콤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 개발을 통해 ‘T 리얼 플랫폼’을 공개했다. T리얼플랫폼은 AR와 VR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개발자를 지원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5G시대에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를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을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ICT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VR, AR,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신기술과
WIN2016(What Is Next?)이 7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등록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중심에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기술과 최신 트랜드를 만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WIN2016(What Is Next?)이 7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등록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중심에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기술과 최신 트랜드를 만날 수 있다. 고이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