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이 소외계층 지원과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나눔 선순환 확산을 위해 KT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명칭 변경과 함께 사회공헌 조직을 확대 개편해 그룹CSV본부, 희망나눔본부, 스마트나눔본부 등 3개 본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 ICT와 사회공헌을 접목한 나눔
KT는 IT 역기능 예방 강사인 ‘드림티쳐’가 20일부터 활동한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티쳐는 KT문화재단과 IT서포터즈에서 전문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IT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활용법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강의한다.
KT에서 34년간 근무 후 퇴직한 숲 해설가 임홍순(63
KT는 KT문화재단을 이끌 신임 이사장으로 이길주(57·사진) KT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이길주 이사장은 약 27년간 KT의 대외 홍보 업무를 담당해온 홍보 전문가로, KT 홍보실에서 홍보팀장, 언론홍보담당, 홍보실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이사장 선임으로 KT문화재단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활도
이석채 KT 회장의 ‘올레 2기 경영’이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KT는 3일 일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대내외 홍보를 총괄하는 커뮤니케이션실장에 김은혜 전무(41)를 선임했다.
KT 역사상 첫 여성 홍보총괄 임원으로 중용된 김은혜 전무는 문화방송 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지난 2010년 KT GMC 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40
KT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대폭 교체되면서 ‘이석채 2기’의 출범을 본격화한다.
14일 KT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파워텔은 이날 주총을 열고 이상홍 KT종합기술원 부원장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헌용 사장은 KT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오는 1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KT스카이라이프도 문재철 KT BS(비즈니스서비
KT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사장이 대거 교체될 전망이다.
13일 KT에 따르면 이석채 KT 회장의 연임을 앞두고 KT스카이라이프, KT파워텔, KT텔레캅 등 KT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사장이 새롭게 바뀐다. 이번 사장 교체 인사는 이 회장의 연임에 맞춰 내부적으로 분위기를 다지자는 취지로 보인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16일 문재철 KT비즈니스서비스(B
KT문화재단과 여성신문의 공동주최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 제2회 가족사랑 글짓기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해 제1회 가족사랑 공모전 ‘사랑합니다,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와 함께 한 추억을 글과 사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
KT는 KT문화재단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KT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그간 학부모와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했지만 향후 이를 개인정보 취급 사업자, 관련 협회 및 단체로 확대해 교육대상과 교육횟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이들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500회에 걸쳐 20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문화포럼은 행정안전부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네트워크의 후원으로 제 16회 정보문화포럼 ‘선진정보문화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6개 부처, 24개 단체가 만든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네트워크의 구체적 활동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
국내 인터넷 폐해 주범은 '스팸 광고'이며 인터넷 사용자 스스로가 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10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활용상의 폐해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팸 광고가 81.8%로 폐해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폐해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KT문화재단과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한국, 호주, 중국, 필리핀 등 APEC 8개국 정보통신, 교육 부처 담당자와 ITU 및 AFA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을 초청, 31일 숙명여대 백주념기념관에서 ‘안전한 ICT, 인터넷 이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참가국 및 국제기구 인터넷 역기능 현황 및 주요 역기능 예방 활동 사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한 온누리 캠페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황중연 원장, KT문화재단 박부권 이사장 등이 참가했다.
'온누리 캠페인'은 노인 및 장애우 등 정보보호 취약계층을 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이 2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기업 관련 대표 시상제도로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인터넷비즈니스와 기술개발에 공헌한 기업이나 개인들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인터넷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 CDN서비스 전문 기업인 클루넷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Clud Computing)기술을 활용, CCN(Clud Computing Network)서비스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 하면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온라인 게임사들 및 방송사등에 대규
KT문화재단은 인터넷 예절지키기를 주제로 공모한 공익포스터 우수작들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비롯한 서울시내 주요 환승역에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익 포스터는 KT문화재단이 건강한 정보통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980점 중에서 우수작 60점을 가려 뽑은 것이다.
한편 KT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