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4년간 53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
기획재정부는 개발도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필리핀·캄보디아에 이어 방글라데시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까지 총 2억 달러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EDCF는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유상원조기금으로 1987년 설립됐다.
이번 차관 지원은 신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보건의료학회가 20일 국제보건 OD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건 전문가의 사업수행 노하우를 국가 차원에서 축적하고, 나아가 보건분야 ODA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부터 KOICA, 학회와 공동포럼을 진행하는 KO
한국수출입은행이 개도국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원조사업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손을 잡았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추무진 KOFIH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보건분야 사업발굴·시행,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라오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라오스의 국가발전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긴밀하게 협력하면 세계가 부러워할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비엔티안 시내 총리실에서 가진 통룬 시술릿 총리와의 면담에서 “오늘 총리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고 심
건국대병원은 가나, 라오스, 모잠비크 등 세계 9개국 의공학 실무자로 이루어진 연수단이 국내 우수한 의료기기 관리 체계를 배우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연수단은 8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머물며 의공학개론, 초음파공학 등 의공기사가 알아야 할 기초 이론과 의료기기 구매, 폐기, 안전관리와 작동원리 등 실무교육을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
“모두 열심히 하는 것 같고, 한국에 우호적이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2개월 전 우즈베키스탄 사회발전 담당 부총리 자문관 겸 보건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체감하는 현지 분위기다.
우즈벡은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한국에 공무원 교류를 요청했다. 한국형 보건의료시스템을 이식받기 위해서였다. 우즈벡은 올해 2월 한국
KT는 지난 29일 오후(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이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GEPP)와 관련해 국내 공공기관이나 아시아 정부와 협략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GEPP는 해외 방문자의 모바일 위치 등 다양한
KT가 추진 중인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대륙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KT는 16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 보건청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 KT와 가나 보건청의 업무협약은 국가 보건기관과 맺은 최초 사례이며, 에볼라가 발생했던 서아프리카 지역 국가와의 첫 협력이다. KT는 추후 감
KT가 추진중인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대륙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T는 16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 보건청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가나 보건청의 업무협약은 국가 보건기관과 맺은 최초 사례이며, 에볼라가 발생했던 서아프리카 지역 국가와 첫 협력이다.
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 국제적 수준의 국립아동병원을 설립한다.
수은은 지난 18일 제2차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장관과 1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지원한 EDCF로는 역대 최대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당사국 총회 참석차 방한한 마거릿 챈 사무총장이 13일 오전 출국에 앞서 젊은 보건학도들에게 싸이의 ‘말춤’을 직접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글로벌 리더 초청 특강 일환으로 챈 사무총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미래의 보건학
보건복지부 산하 특별법인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보건의료분야 국제연수사업 효과성 강화’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을 위해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경험을 나누고 국제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 이날 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