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포괄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으로 주택금융 협약상품 출시,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공동 실시 등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부산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성세환 BS금융 회장과 김재천 주금공 사장 등 양사 임직원 40여명은 부산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로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핵심 경영 활동이다"며 "두
성세환(왼쪽 다섯 번째) BS금융그룹 회장이 신년 경영화두 사자성어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낮춰 온 힘을 다한다는 뜻의 '국궁진력(鞠躬盡力)'으로 정했다.
성 회장은 2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신축 본점에서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의 마인드 혁신을 통해 위기의 경영환경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한 내실 경영으
부산은행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금일봉과 위문품(핸드크림)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매년 53사단을 찾아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은 성세환 BS금융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임직원 및 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BS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2014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대상은 금융감독 당국, 학계, 금융업계 등에서 심사를 거쳐 모두 6명의 수상자를 정한다.
성 회장은 경남은행을 인수해 부산은행, BS캐피탈, BS투자증권 등 모두 7개 자회사와 BS캐피탈 미얀마, 캄보디아 현지법인 등 2개의 손자회사를 거
BS금융그룹이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부족한 혈액공급을 돕는다는 취지로 2012년 이후 3년째 이어진 활동이다.
BS금융그룹은 28일 부산 문현동 신축본점 광장과 부전동지점 건물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나눔실천 헌혈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을 포함한 전체 계열사 임직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문현동 신축 본점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과 부산은행은 총 32개부서 800여명의 신사옥 이전을 마무리했다. 앞서 BS금융과 부산은행 각 본부부서들은 지난 9월부터 대지 1만959㎡, 연면적 5만9826㎡, 높이122m, 지하3층, 지상 23층 규모로 완공된 부산은행 문현동 신축본점에 순차적으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일 경북 구미시에 대구·경북지역 4번째 점포인 구미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BS금융 회장과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종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은 개점식에서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구미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
BS금융지주 자회사 BS캐피탈은 지난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세환 BS금융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더 싼싼 위 양곤 주(州)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BS캐피탈은 지난 8월 말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로부터 소액대출업 인가를 받았다. 현지에서 농업자금대출, 사업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 회장은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함께 지명을 받은 허남식 전 부산시장, 강병중 KNN회장도 참여해 세 명이 동시에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성 회장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부산시 ‘좋은기업유치위원회’ 출범에 맞춰 유치대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유치대상기업의 부산 이전 확정시 부산이전 공공기관에 준해 금융지원 최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5000억원의 저리 금융지원 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이전기업이 필요로 하는 토지구입 및 건물신축 소요자금 등 이전비용을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정도경영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 고객만족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지난 23일 기장연수원에서 전 임원 및 부실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하반기는 신축 본점 입점과 함께 제2의 창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도전의 시기”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사
BS금융지주의 동남아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은행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소액대출업으로 해외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S캐피탈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현지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캄보디아에서 현지에 진출한 소액여신금융전문기관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고 미얀마에선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현지 금융당국과 협상중이다. 라오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 20명을 자택으로 초청, 식사도 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21일 BS금융에 따르면 성 회장은 전날 부산은행 직원 20명을 자택으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행장 취임 2주년을 맞은 성 회장이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BS금융 관계자는“직원들은 CEO 자택에서 밥을
BS금융지주와 경남은행 노조가 상생협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갈등을 빚었던 경남은행 민영화 관련 후속절차도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
BS금융과 경남은행 노조는 21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독립적인 자율경영권 보장 △완전 고용 보장 △복지수준 향상 △지주회사 사명 변경 △경남은행 자본적정성 유지 노력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시스템 사용 △신규인
부산은행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부·울·경) 중소기업들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14일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이라는 경영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첫 단추로 ‘Big Step 2014 중소기업 특별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제조업을 비롯해 기업형 도소매 서비스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이 경남은행 인수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성 회장은 향후 지역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인수 절차를 밟아 새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3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경남지역의 반발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았다”며 “(인수 진행이)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BS금융은 최근
BS금융그룹이 올해 경영방침을 ‘대혁신’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3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BS금융은 2일 부산 기장군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성세환 회장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그룹 시무식을 갖고 그룹 경영비전인‘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 역사 창조의 원년을 다짐했다.
BS금융은 이날
BS금융그룹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BS금융은 26일 이사회에서 내년 경영방침을 ‘Great Innovation 2014’로 정하고 △경영의 대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체제 구축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성장전략 추진 △신사업 분야 개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영슬로건은 지난해에 이어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으로 정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영업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은행 인수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취임한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현지은행 인수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취임 일성으로 내세웠다. BS금융이 지난해 수립한‘비전 2015,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