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2014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대상은 금융감독 당국, 학계, 금융업계 등에서 심사를 거쳐 모두 6명의 수상자를 정한다.
성 회장은 경남은행을 인수해 부산은행, BS캐피탈, BS투자증권 등 모두 7개 자회사와 BS캐피탈 미얀마, 캄보디아 현지법인 등 2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린 BS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역밀착형 상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