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양일 간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호텔에서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시민교육(GCED)은 인류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유네스코 '2015 세계교육포럼' 개최를 계기로 교육장관들이 지목한 오는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같은 폭력적 극단주의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평화의 방벽을 세우기 위해선 교육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 특별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평화의 방벽이란 유네스코 헌장에 기재된 ‘전쟁은 인간의 마음
내년부터 예비·현직 교원과 퇴직교원이 외국에서 교육할 기회가 확대된다.
교육부는 2016년도 예산안을 올해 53조 3538억원보다 2조 3761억원(4.45%) 늘어난 55조 729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사 해외진출 사업비에 74억원을 들여 교원 300명을 세계 각지에 파견한다. 이는 종전 20여명 수준에서 대폭 늘어나는 것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 같아요.”
앳된 얼굴의 소녀 3명이 최근 한국을 찾았다. 필리핀에서 온 로지(18·여), 파키스탄 출신의 히잡(18·여)과 자라(13·여)는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인터내셔널과 함께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 자국 여자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달 21일 지금도 수많은 여자아이들이 억압과 폭력에 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최근 북한의 SLBM 발사 등 엄중한 정치적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우리 정부가 민간 차원의 교류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15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 참석차 방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한반도 문제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을 하루 앞둔 20일 돌연 방북 허가를 철회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15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 참석차 방한한 반 총장과 면담을 갖고 “금번 사무총장의 개성공단 방문을 통해 개성공단의 현 상황 타개 등 남북문제의 진전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했다”며 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추후 적절한 계기에 다시 방북을 추진해 볼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5세계교육포럼(WEF)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북한이 자신의 방북을 하루 앞두고 방북 허가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반 총장은
황우여 부총리는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 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를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황우여 부총리는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 미카일 자바로프를 만나 양국간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분야 교류가 확대되고 유학생․교수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08년 1월 체결된 '한-아제르바이잔 교육협력약정'을 발전시켜 협력 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전할 때와 하루 뒤 북한의 방문 허가 돌연 취소 소식을 발표할 때의 표정이 대비를 이뤄 화제다.
반 총장은 20일 서울디지털포럼 연설에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럽게 외교 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북측은 갑작스러운 철회 이유에 대해 아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 페루 교육부장관 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부총리는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교육협력을 위한 초석으로 양해각서의 적극적인 이행을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21일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전격으로 발표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보가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인천시 송도의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 목요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반 총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인천시 송도의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8년 반 동안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성완종 회장을 포함한 누구와도 국내 정치를 협의한 일이 없다"며 "성완종 회장과 특별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달 21일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밝히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보가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사무총장은 19일 인천시 송도의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북 일정에 대해 "우선은 개성공단에서 조업중인 기업체를 방문하
전 세계의 유명 교육관련 지도자들이 한국에 모였다.
교육 분야 최대의 국제회의인 '2015 세계교육포럼'이 19일 오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한 국제기구 대표들, 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21일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반 사무총장은 19일 인천시 송도의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주 목요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세계의 평화와 안보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저는 대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등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WB) 설립에 긍정적인 뜻을 밝혀 주목된다.
인천 송도에서 19일 개막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차 방한한 김용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 얘기를 했다”며 “그는 AIIB 설립을 환영하며 내가 AIIB와 매우 긴밀하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전 인천시 송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PE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다. 20개국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작년 8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펼쳐지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 ㈜엠텍(대표 강선모, www.m-tech.co.kr)의 서비스 로봇 ‘모듈로7’이 선거관리위원회 부스 안내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2015 세계교육포럼은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그 동안 국제사회가 노력해 온 기초교육 확대 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 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인 플랜코리아가 이달 18~2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세계교육포럼은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의 장관급 대표와 유엔 및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수장, 시민단체 및 학교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