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통해 7개 신규 사업 추진정부 예산 1868억 원에 민간 투자 1조717억 원
임대형 기숙사와 데이터센터복합시설 건립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합해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노후화한 산단의 변신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수소버스 300대 분량의 액화수소를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착공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부지에 있는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는 스마트그린 산단 정책의 일환인 산단환경개선펀드의 투자를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업해 만든 첫 번째 액화플랜트다.
2022년 12월 완
반월 시화 국가 산업단지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공간으로 도약을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2년여 동안 국내 제조기업 생태는 시계제로 상태이지만 한편에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키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4일 오후 2시 포스코타워 역삼(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영남권 산업단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영남권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경북ㆍ부산ㆍ대구ㆍ경남ㆍ울산 등 5개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최 측이 영남권 산업단지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산업단지 분양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169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입주기업, 부동산개발업자 등 민간투자자를 모집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상용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에 170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내 부지에 하루 5t 용량의 액화 수소 생산 플랜트를 준공해 2023년부터 전국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6일
두산중공업이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6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창원 수소액화사업 EPC 계약 및 투자 확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이동찬 한
장기화된 코로나19 탓에 국내 지방산업단지는 더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국가산단 평균 가동률은 72.2%로,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산업단지공단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가 산단의 생산
성지건설이 647억 원 규모 평택 모곡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스마트키움허브시티 주식회사와 평택시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건설 규모는 총 1개 동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 연면적 약 1만6805평이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PF와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9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ㆍ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8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9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정부가 침체 위기에 빠진 수출 활력을 띄우기 위해 1868억 원을 투입한다.
24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예산은 4738억 원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수출 경쟁력 강화다. 최근 수출액이 넉 달 연속 감소하는 등 통상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노후산업단지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가 전년대비 10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이 올해 투자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랜드마크 부지로 알려진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첨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부지는 교통이나 지리적 여건에 비해 개발이 지지부진했었지만, 지식산업센터 전문 시행사 제이앤이 부지를 매입한 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옛 자일대우자동차
정부가 문화·체육시설 및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과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환경 개선에 내년 8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합동브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18년도 제3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4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개선펀드 사업자를 공모한다. 사업지원 금액은 600억 원
정부는 19일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000억 원(잠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1964년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124개가 지정됐다.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2016년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는 전국 차원에서는 올해 최초로 마련됐다. 현재 산업단지는 전국 1102곳이 지정돼 있으며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 및 입주업체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우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정부가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환경개선펀드, 출퇴근버스, 직장어린이집, 산재예방시설 등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노후된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터주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미래부 등 관계 부처는 2일 산업단지 근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이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