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홍정호(25ㆍ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12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포스 두 이구아수시의 페트로 바소 경기장에서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홍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정호의 몸 상태를 알려 달라는 질문에 “통증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포스트 홍명보’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일주일 휴식 진단을 받았다. 홍정호의 부상에 비상이 걸렸던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한숨을 돌렸다.
홍정호는 2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5분 상대의 깊은 태클에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끝내 일어나지 못한 홍정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곽태휘(33)가 대신
홍정호(25ㆍ아우크스부르크)가 결국 정밀 진단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홍정호가 오늘 감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부상 부위를 정밀검사 받는다”고 전했다.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홍정호는 병원에서 인대와 뼈 손상 여부를 점검받는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발목이 많이 붓지는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목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한국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홍정호는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3분 이삼 제마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들것에 실려나갔다. 홍정호를 대신해 곽태휘가 투입됐지만 홍정호의 부상 정도는 경기 종료 시점까지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아 팬들은 불안함을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홍정호의 부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은 28일 서울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홍정호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홍정호의 부상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들은 것이 없다. 좋지 않은 장면을 봤는데, 걱정스
홍정호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홍정호는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튀니지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후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튀니지는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알제리를 대비하기 위해 선택된 팀이다. 튀니지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49위로 한국(55위)보다 6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