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정호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홍정호는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튀니지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후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튀니지는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알제리를 대비하기 위해 선택된 팀이다. 튀니지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49위로 한국(55위)보다 6계단 높다. 특히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던 아프리카의 강호다.
한편 네티즌은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홍정호, 브라질월드컵 어쩌나” “한국ㆍ튀니지 축구 홍정호, 부상 크지 않길” “한국ㆍ튀니지 축구 홍정호, 수비 불안이 문제네” “한국ㆍ튀니지 축구 홍정호, 부상이 걱정스럽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홍정호, 완전히 백테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