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음악·미술 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 250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예술 영재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건국대, 한양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예술 영재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된다.
2008년 시작된 예술 영재교육 지원사업은 15년간 2300명의 예술 영재를 배출했다. 이 중 1
◆수시 중심의 간소한 선발전형
한양대는 수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는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입학설명회는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1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20여명의 인재선발관을 투입해 1:1개별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입학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12개의 인기학과의 학과상담을
한양대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캠퍼스 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스마트 정시상담카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담카페는 정시입시상담, 학과상담, 학과설명회 등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정시입시상담 구역에서는 전년도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정시전형에 합격이 가능한 성적을 1:1로 상담하고, 학과상담과 학과설
한양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을 통해 총 289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우선선발 제도를 없앤 것이다.
배영찬 한양대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모집에 대해 “전년도에 8개나 됐던 수시전형을 4개로 간소화하며 입시에 많은 변화를 줬다”면서
한양대학교가 설명을 위주로 한 일방적이고 대규모인 입시설명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Smart) 정시상담 카페’를 개설한다.
한양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되는 ‘스마트 정시상담 카페’에서 학교 측이 편안하고 친숙한 카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입학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양대학교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588명, 나군 267명 등 총 855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간 50%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정시 가군에서는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70%를, 나군에서는 모집인원 전원을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
한양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9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논술, 입학사정관, 재능 중심의 수시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인 2060명을 선발하며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을 통해 약 30%인 855명을 선발한다.
재외국민과외국인 전형을 비롯한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와 정시를 통해 약 390명을 선발한다.
9월 초 원서접수를
한양대(총장 임덕호)가 설명을 위주로 한 일방적 수시설명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smart) 수시상담 카페’를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오는 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되는 `스마트 수시상담 카페’에서는 학교 측이 편안하고 친숙한 카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입학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입학사정관제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3학년에 치우친 전공 관련 캠프활동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지영 한양대학교 입학사정관은 20일 “1,2학년에는 활동이 없이 고등학교 3학년때에만 치우친 전공관련 캠프 활동은 입시를 타깃으로 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면서 “입학사정관제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앞으로 확대된다고 하니 이런 사례가 꽤 많
대학교육협의회가 대입 설명회를 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는 4월 2일 오후 2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2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5개 광역시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교협은 전국 시·도교육청, EB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설명회에서 학부모,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2012학
수도권 대형 사립대학들이 신입생에게 비싼 입학전형료를 받아 고수익을 올린것으로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30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예산 및 입학전형료 현황에 따르면 한양대는 2009년 입학전형료로 74억3000여만원을 받고 입시수당, 광고·홍보비, 행사비 등으로 48억7000여만원을 지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