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이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KSID)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2일로 연내 모든 합병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유니셈이 한국스마트아이디 지분 97.3%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합병비율 1:0의 흡수합병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IoT 사업부와 한국스마트아이디가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통합
유니셈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KSID)가 국제연합(UN) 통합 신분증 생산을 시작한다.
29일 유니셈에 따르면 자회사 KSID가 지난 15일 UN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지문스마트카드에 대한 구매주문서(PO)를 받았다.
KSID는 지난해 9월 UN 산하기관별 서로 다른 신분증을 통합하는 더원유엔스마트카드(The One UN S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올해 초부터 주요 고객사들과 대규모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들어서만 260억 원의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주 잔고가 약 200억 원이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 한 해도 생산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내 유해가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내년 매출액 2500억 원 달성을 전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셈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2500억 원의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사업연도 전망치인 2000억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유니셈의 매출 1127억 원과 비교하면 2년 새 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유니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매출액은 5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6%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8억 원으로 19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7억 원으로 525.91% 증가했다.
올해 들어
반도체 장비 및 IoT 전문기업 유니셈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유니셈은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매출에 버금가는 실적을 거둬, 올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셈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524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실적을 발표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유니셈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 상승한 1036억2000만 원, 영업이익은 182.1% 오른 151억4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유니셈은 지난해 달성한 최대 실적을 올해 경신할 것으로 보
유니셈의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지문인증 스마트카드가 조달청으로부터 확대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조달청은 전일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PC 기반 서비스인 '나라장터 웹'과 '안전입찰 2.0'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공지했다.
회사 측은 "PC를 통한 입찰 서비스가 가능하고 사용이 편리해짐에 따라 지문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1, 2위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창사 최대 실적 달성한 반도체 장비 기업이 있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시켜주는 장비 스크러버와 온도조절 장비 칠러 전문 기업이다. 전방 산업 호황으로 연이은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어
유니셈은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우리은행, 조달청과 협력해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상용화에 성공, 지난 3월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우리은행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이번에 출시한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는 조달청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코스닥상장법인 유니셈은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터키정부의 ‘이스탄불 스마트시티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추진 주체인 TAM과 ‘이스탄불 택시운전면허증에 대한 지문인식스마트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문인식스마트 공급과 관련 시스템 구축으로 구분된다. 유니셈은 먼저 카드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금액은 450만 달
유니셈은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금융결제원과 '스마트폰 보안 영역(TEE) 기반 전자 서명 인증서비스 공동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은 금융결제원과 한국스마트아이디가 TEE기반의 인증 서비스를 금융 거래 시장에 조기 정착시키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다양한 생체 인증수단(FIDO)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하는 게 골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뉴지스탁은 유니셈을 29일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퀀트랭킹 시스템이 산출한 유니셈의 계량평가점수는 펀더멘탈 55점, 모멘텀 95점, 종합 75점이다. 뉴지스탁은 단기목표가로 7500원을, 손절가로 4800원을 각각 제시했다.
뉴지스탁은 유니셈은 내년에 반도체 사업에서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지난 2013
유니셈의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중동 및 아프리카 총판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아랍에미리트(UAE) 엠티이 엑스퍼트 트레이딩(MTE)과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및 파이도(FIDO,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인증 방식)기반의 TEE(보안실행환경) 솔루션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니셈이 모멘텀 95점, 펀더멘탈 70점 등 종합점수 83점을 얻어 2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7000원, 손절가는 1만2000원이다.
유니셈은 기존 사업인 스쿠루바(Scrubber), 칠러(Chiller)의 삼성 반도체 투자 수혜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또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의 조달청 나라장터 지
유니셈은 자회사인 한국스마트아이디가 금융카드 한장에 지문을 통한 바이오 본인인증과 PKI 인증 서비스를 결합해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는 FIDO 인증기반의 지문인식 알고리즘을 채택했고, 물리적으로는 스마트카드 ISO기준을 충족시키며 기능적으로는 지문 검증을 통하여 본인임을 확인한 후에 스마트카
[종목 돋보기] 반도체장비 업체 유니셈이 2분기에도 1분기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유니셈 관계자는 “2분기 실적이 아직 집계되진 않았지만 1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셈은 지난 1분기 매출액 344억3400만원, 영업이익 3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7.54%, 90.12% 급증한 바 있다. 이에
코스닥기업 유니셈의 자회사인 한국스마트아이디는 한국전자인증과 스마트폰 USIM을 기반으로 ‘Mobile ID 공인인증 서비스’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아이디와 한국전자인증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공인인증서 유출사고를 방지하고 Non-ActiveX 방식의 공인인증서비스를 완벽하게 시행하고자, 스마트폰 USIM으로 직접 공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