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한국식품명인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에 기금을 쾌척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이달 3일 본관 3층 총장실에서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와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웅 총장과 유 대표 등 한농대와 풍미식품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 대표는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국식품명인(지정번호 제38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야외광장에서 유정임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치명인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이사는 한국식품 명인협회 포기김치 명인 제38호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7회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권병윤 이사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
중국의 중심부에서 3일간 열린 김치 잔치에서 우리나라 김치제조 업체들이 배추 속처럼 꽉 찬 수출 성과를 들고 돌아왔다. 해외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국내 김치제조 업체들은 조만간 수출 낭보를 잇달아 전할 예정이다.
23일 각사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22일 열린 한중 식품안전전람회에서 ㈜대일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와 정상회담 이후 우리 정부와 김치업계가 기대해 온 중국 김치 수출이 본격화 됐다. 낭보는 21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식품문화교류회 현장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대일은 중국 원대그룹과 김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일은 이날 하얼빈에 위치한 원대백화점 본점에 김치 8종을 매월
국내 대표 김치업체 대표들이 중국 김치시장 공략을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가격으로는 경쟁이 될 수 없지만 품질에서 격이 다른 차별화로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일 열린 식품안전전람회에 한국의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대일, 야생초 4개사가 참가해 한국관 부스에 자리했다. 이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6 중국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전람회’(이하 전람회)에 국내 김치업체 4곳이 참가한다.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유)야생초, ㈜대일 등 4사는 이번 전람회에서 저마다의 특색 있는 김치를 선보이며 해외 수출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1986년 창업한 한성식품은 86
값싼 중국산 김치가 우리 식탁을 점령한 가운데 산·연이 공조해 종주국 위상 찾기에 나섰다. 수출길이 열린 중국에 다양한 김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원조의 맛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세계김치연구소와 대한민국김치협회는 20~22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6 중국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전람회’(이하 전람회)에서 한국관을 공동 구성한다. 국
이투데이와 중국경제망은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삼원교)에서 ‘한•중 식품문화교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채소발효식품과 건강’을 주제로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와 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김순자)가 공동 주최합니다.
한국에서는 세계김치연구소 이미애 박사가 ‘한국인의 건강발효식품 김치’를 주제로, 중국에서는 중국요리협회 펑언위엔(冯恩
풍미식품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인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 중 하나다. 김치 볶음밥부터 두부김치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풍미식품은 김치 명인 유정임 대표가 직접 고유한 우리 입맛을 찾아내 현대적 맛으로 계승·발전시킨 기업이다.
1985년 5월 설립된 풍미식품은 김치류에 대한
풍미식품은 김치 명인 유정임 대표가 직접 고유한 우리 입맛을 찾아내 현대적 맛으로 계승·발전시킨 기업이다.
1985년 5월 설립된 풍미식품은 김치류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 제조 공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31일 수원시내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 가족들에게 봄 계절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선구 풍미식품 공장에서 진행된 이날 김치담그기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 지역주민 봉사자, 3군사령부 소속 장병 등 270여명이 참가, 봄철 입맛을 돋우는 봄동과 맛김치 1만4000kg을 담갔다.
삼성은 이날 담근 김치를 5kg씩 소포장해 수원시
삼성디지털시티가 18일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 계절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수원시 권선구 풍미식품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주부봉사단, 군장병 등 170여명이 참가해 열무와 배추 등으로 모두 1만3000㎏의 김치를 담갔다. 삼성은 열무김치 3㎏과 나박김치 2㎏을 각각 박스에 담아 수원시내
‘생생정보통’ 김치파스타 VS 전통김치 “우리 서로 잘 어울려요”
‘생생정보통’이 음식궁합의 비밀을 파헤진다. 김치파스타와 전통김치다.
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음식궁합의 비밀’ 코너를 통해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김치파스타 맛집 ‘엘피스존’과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전통김치 맛집 ‘풍미식품’을
국내 김치산업을 이끌어 갈 '김치 전문가' 교육훈련이 시행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위해 전문가 회동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품관원은 그동안 김치 교육훈련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관리요령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대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해 왔다.
품관원은 앞으로도 김치 관련 기관·단체와 대학·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개최한 제1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 및 여성기업지원 유공자 52명을 포상했다.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 및 청장표창 40명 등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전국의 여
기술보증기금은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기업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보 정종범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도 수원 소재 풍미식품과 경남 김해 소재 상일코스템을 방문해 제품 제조 전 과정을 살펴보고, 단순 생산작업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최근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