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민이 어려워하는 지적·공간정보 분야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서 쓰는 어려운 한자 용어와 외국어 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에 대해 쉽고 바른 우리말로 순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국토부와 LX는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용어를 표준화한다고 고시했다. 이 중 ‘제네릭(generic)’을 ‘복제약’으로 표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외국어에 기반한 보건복지 분야 12개 전문용어에 대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 중이
정보통신, 교육, 문화 등 국민생활 밀접한 5개 분야 우선 추진향후 전 분야 확대…정부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도 기반 확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해 마이데이터 표준화를 추진한다. 우선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의 표준화를 진행해 향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해 마이데이터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위한 민·관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특히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을 장려하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주요 업종별 협회,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2018
정보보안 플랫폼 기업 플라이하이(대표 김기영)는 지급결제 핀테크 기업 티엠엑스코리아(대표 박해철)와 합병 기일인 17일을 기준으로 플라이하이를 존속법인으로 하여 티엠엑스코리아와 자산을 합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M&A 플랫폼을 런칭했던 코바이노베이션(대표 박희준)이 빅데이터 기반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 1위로
은행권 블록체인 공동인증 서비스인 ‘뱅크사인’이 27일 모습을 드러낸다. 금융권에서는 은행을 뛰어넘어 증권, 보험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범금융권 공용 인증서를 개발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돌입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는 각각 보유한 블록체인 공동인증 서비스인 ‘뱅크사인’과 ‘체인 아이디’의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은행연과 금
금융보안원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인증 연계 표준안’이 9월 공개된다. 현재 금융권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도입된 후 업권별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상호 연동을 위한 공통된 개념 정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현장에서는 공유와 연결이 핵심인 블록체인의 의미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표준 규격 마련을 위한 사전작업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15일 금융보안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산업·통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동차부품과 반도체, 플랜트, 무역ㆍ투자 분야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통상사업부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는 2012년 7월 양국이 체결한 산업협력 양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엔텔스가 삼성전자등 대기업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회 회원인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대비 750원(6.25%)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엔텔스는 SK텔레콤에 M2M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스마트홈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에 나선다.
미래부는 5일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을
"2020년에 매출 2255억원에 세계 시장 점유율 6.5% 달성 하겠다"
국토해양부는 7일 세계 5대 항공항행시스템 생산 및 엔지니어링 산업 매출 달성을 위해 관련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는 항공항행시스템 관련산업은 연간 전 세계 매출이 3조원 가량으로 연 6.8%의 지속적인 성장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송방법부터 김치냉장고 보관용기, 고추장의 매운맛, 장례식장과 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국민생활과 밀접한 50개 분야 표준이 제정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3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50개의 생활 표준화 과제를 발굴해 2012년까지 개선하는 '1250 친서민 생활표준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표준화 계획은 편리
종합IT서비스업체 LG CNS는 인텔과 공동으로 ‘신개념 홈헬스케어 솔루션 발표회’를 오는 9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터치닥터’는 인텔의 Intel® Health PHS5000 을 기반으로 LG CNS가 지난 3년 여간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홈헬스케어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