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과 컬렉션의 해외모델이 똑같은 패션을 선보여 동서양 모델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온스타일 'NEW 솔드아웃'의 MC로 활약하며 트렌디한 패션 못지 않게 유감없이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테이퍼드 팬츠에 세련된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특히 한혜진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팬츠에 디자인된
롯데홈쇼핑은 28일 ‘봄 패션ㆍ뷰티 특가쇼’를 통해 최대 20만원 인하된 상품들로 10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6시 봄 패션ㆍ뷰티 특가쇼로 첫 방송되는 ‘게리쏭 마유크림’은 기존 판매가보다 15% 저렴한 7만2540원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72시간 보습 유지력을 갖고 있어 환절기로 피부가뭄을 해결해 주며, 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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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필수품’ 가방의 진화가 눈부시다. 가방이 밋밋함을 탈피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것에 목마른 패션 피플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가방의 필수 소재인 가죽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트렌디한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가죽 표현이 돋보이는 가방을 소개한다.
◇ 볼륨감 있는 가죽, 패션 피플의 개성과 실용성을 만족
김성령의 패션이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김성령이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성령은 그 동안 ‘야왕’에서 수애를 향한 복수의 끈을 조여 가는 백학 그룹 후계자 백도경 역을 열연해 왔으며, 연기력과 함께 고급스러운 패션이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초반 김성령은 비비드한 컬러와 아이템으로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계사년을 맞아 뱀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거친 듯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은 뱀피 소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움과 섹시함, 그리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동시에 풍길 수 있는 뱀피 무늬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무늬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 뱀피 무늬 중 비단구
SBS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채시라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재벌가 사모님인 채영랑 역을 맡은 그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럭셔리한 재벌가 며느리 패션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회에서는 레드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 그리고 파이톤 토트백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늘하늘 거리는 긴 치마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발목을 덮는 길이의 긴 드레스라 하여 ‘맥시드레스(maxi dress)’로 널리 알려진 이 아이템은 사계절 중에서도 여름에 특히 환영받는다. 체형 보완의 효과는 물론 슬림해보이기까지 해 많은 여성이 즐기는 아이템이다.
특히 비치웨어로도 손색없어 피서지를 겨냥한 여성들의 패션아이템으로 등극
여성의 아찔한 라인을 닮은 여성들의 전유물인 힐. 그 중에서도 펌프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여성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다. 지퍼나 끈 등의 여밈 부분이 없고 발등이 패인 심플하고 클래식한 힐을 일컫는 펌프스는 주로 정장차림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슈즈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끝이 드러나게 디자인 한 오픈토우 펌프스, 발뒤꿈치 부분이 끈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