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8일 ‘봄 패션ㆍ뷰티 특가쇼’를 통해 최대 20만원 인하된 상품들로 10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6시 봄 패션ㆍ뷰티 특가쇼로 첫 방송되는 ‘게리쏭 마유크림’은 기존 판매가보다 15% 저렴한 7만2540원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72시간 보습 유지력을 갖고 있어 환절기로 피부가뭄을 해결해 주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남성고객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20분에는 100% 천연 악어가죽을 사용한 ‘발렌티노루디 글로리아 핸드백’이 방송된다. 롯데홈쇼핑은 빅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외출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가격보다 20만원 인하돼 104만9970원에 판매된다.
낮 3시 40분에는 국내 수제화 브랜드 ‘메쎄 골드라인 파이톤 슈즈’를 방송 최저가인 6만9750원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볍고 부드러운 최고급 고트스킨을 사용했으며 2014 SS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파이톤 패턴과 레더 소재가 믹스매치됐다.
롯데홈쇼핑은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양진선 영업전략팀장은 “전국적으로 비가 그친뒤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돼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며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의 높은 쇼핑 만족도를 위해 ‘봄 패션ㆍ뷰티 특가쇼’를 통해 가격 대폭 할인 및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