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다섯손가락’ 캡처
극중 재벌가 사모님인 채영랑 역을 맡은 그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럭셔리한 재벌가 며느리 패션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회에서는 레드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 그리고 파이톤 토트백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강렬한 레드 색상 원피스와 파이톤 패턴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파이톤 패턴으로 눈길을 끈 이 가방은 란셀(LANCEL)의 2012 F/W 신제품 ‘아자니’.
란셀의 아자니백은 이자벨 아자니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소가죽에 파이톤 패턴 텍스처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아자니 백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