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선대위원장 이낙연설 연휴 직후 통합 합당대회 개최
제3지대 4개 정당이 9일 전격 합당을 선언했다.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 새로운선택(금태섭·류호정),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 등 4개 세력이 통합신당을 만든다.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
야권통합을 위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가 '대통합신당'을 통합신당의 이름으로 잠정 합의하고, 오는 16일 통합신당을 출범한다.
박형준 통준위 공동위원장은 10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준위 회의 후 "통합신당 당명에 관한 잠정적 합의안을 만들었다. 통합신당 출범식도 16일로 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준위는 오는 20일께 통합신당을
범보수 야권이 통합 신당의 당명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다만 새로운보수당이 통합신당 당명 제정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의 대화가 늦어지고 있어 통합 신당 논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관측된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신당 당명 후보로 ‘바른국민’과 ‘미래당’을 선정하고 2일 오후 결정하기로 했다. 애초 전날 당명을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당 중재파 의원의 추가 합류와 이들을 포함한 전 의원들의 의견 취합을 위해 당명 결정을 하루 늦췄다.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당명 최종 결정에 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1일 통합신당 당명으로 ‘바른국민’과 ‘미래당’으로 선정했다. 양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다음날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최종 결정키로 했다.
바른정당 유의동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추위 회의 직후 “열띤 토론을 벌였고, 기존 공모를 통해 모은 당명과 전문가 집단의 제시 안을 놓고 논의했는데 일단 두
통합신당 당명, 새정치민주연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명칭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당명의 약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하고 발기취지문에서 복지정책 지향점을 '보편과 복지의 전략적 조합'으로 명시, 민주당이 들러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명칭이 ‘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으로 16일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장의 지지율이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새 당명을 선정한 이 시간 한 번 더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통합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측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당의 상징색은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신당추진단 박광온(오른쪽),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신당 당명과 당색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신당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했으며,통합신당 당명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색은 '바다파랑'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통합신당 당명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약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통합신당 발기인대회를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연다고 밝혔다.
박광온 대변인은 14일 국회 브리핑에서 “일요일(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정당 발기인대회는 이례적으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타운홀미팅 형식을 택하게 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새정치를 의미하고, 분열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과 통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참여하는 야권 통합의 당명이 15일 최종 결정된다. 신당의 명칭은 ‘시민민주당’이나 ‘통합민주당’중 택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수임기관 위원장인 최인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위에서 “신당 명칭은 민주당, 시민민주당, 통합민주당 3개안으로 오늘까지 합동회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