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이란 별칭의 특이한 폼으로 알려진 골퍼 최호성(46)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초청하라는 인터넷 청원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포티나이너 컨트리클럽에서 인스트럭터로 일하는 데릭 데민스키가 미국의 ‘체인지.org’라는 청원 사이트에 게재한 ‘최호성은 2019년 피닉스오픈에 출전해야 한다’는 청원 글은 4일
최호성(45)의 ‘낚시꾼 스윙’이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올해 골프계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올해 골프 관련 소식 온라인 뉴스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끈 10대 장면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을 1위로 꼽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최호성에 대해 “20대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엄지손가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쉽게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웬)에서 1타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재미교포 한승수(31)에게 돌아갔다.
한승수는 26일 일본 고치현 쿠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7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9=69-68-70)를 쳐 이시카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프로골퍼들이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에 모였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 우승상금 2600만엔)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92년생 동갑내기 프로골퍼들이 올 시즌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재주 많고 지혜로운 원숭이의 해다. 게다가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다. 뜨거운 열정과 영검한 원숭이의 기운으로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1992년생 원숭이띠 프로골퍼 5인방 이형준(JDX멀티스포츠), 이상희, 박일환(JDX멀티스포츠), 황중곤(혼마골프), 김학
25개 대회에서 9승. 승률 36%.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전한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의 성적표다.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4관왕에 오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 남자 선수들이 사상 최고 성적으로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선봉엔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있었다. 김경태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수상했다.
김경태는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황중곤은 4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시카와 료, 오다 코메이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오다 코메이, 후지모토 요시
카시오월드 오픈 챔피언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와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 남녀 프로골프투어 동반 상금왕에 올랐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고치현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ㆍ약 18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하며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ㆍ약 18억8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중곤은 29일 일본 고치현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이시카와 료(일본ㆍ14언더파 274타)
미국팀에 조던 스피스(22)가 있다면 세계연합팀엔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가 있다.
히데키는 내달 6일부터 인천 송도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 미국팀 막내이자 에이스 스피스와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웨스트 매
내년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제2의 코리안투어가 될 전망이다.
10일 끝난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는 ‘바람의 아들’ 양용은(42) 등 한국인(계) 선수 10명이 최종 순위 35위 안에 들어 내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순위 177위(25만4525달러ㆍ2억8000만원)에 머물며 시드를 잃은
일본프로골프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가 JGTO 사상 처음으로 신인 상금왕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꿈은 결국 무산됐다.
김형성은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로 선전했지만 더블보기 2개를 더해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지난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약17억원)에서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가 2위와 5타 차의 여유있는 우승(18언더파 262타)을 차지하며 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2승
황중곤(2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천300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가미 구니히로(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4천만엔(약 5억2000만원).
황중곤
황중곤(20)과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골프투어(JGTO) 정상에 도전한다.
황중곤은 24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3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둑 선두에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미야자토 아이의 친오빠인 미야자토 유사쿠(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를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출전하는 배상문은 27일 끝난 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일본골프스타 이시카와 료 등 경쟁자들이 우승하지 못해 남은 1개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상금왕에 올랐다.
배상문은 이번 시즌 일본오픈 우승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