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연말 파티용 인기상품 할인어니언 치즈버거 피자 등 한정판 델리도 선봬
이마트가 연말 홈파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파티를 위한 키친델리(즉석조리 매장) 신상품과 케이크 등을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친델리 코너에서는 인기 구이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치킨 프랜차이즈에 도전장을 내민다. 치킨도 미국 맛을 내는데 역점을 뒀다.
한국파파존스는 자체 치킨 프랜차이즈 '마마치킨'을 공식 론칭하고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본점(마포점)을 오픈,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마치킨은 전 세계 입맛을 사로잡은 오리지널 미국 치킨을 구현하는 것에 차별점을 뒀다. 미국
윙스탑이 이달 25일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윙스탑만의 특별한 시즈닝 작업인 소스앤토스(Sauced-and-Tossed)를 고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1인 방문객부터 파티, 가족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4석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3년 만에 제대로 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여행의 빗장이 풀렸음에도 유가 상승과 숙박비 인상 등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따라서 올 여름 국내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호텔업계도 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세우고
7~8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이색 패키지를 앞다퉈 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호텔업계 분위기가 6월 더위가 시작되자 서서히 회복 추세인 만큼 이전에 선보인 적 없던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출시해 높아진 국내여행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우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눈에 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수제 맥주 행사인 '옥토버페스트'가 한국에서 재현된다. 국내 특급호텔들이 가을을 맞이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 행사를 마련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쉐라톤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14일부터 16일까지 호텔 1층에서 연다. 지난달 1차 라인업을 공개한데 이어 40여 종에 달하는 인기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호텔업계가 가족단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18일 호텔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연휴는 사흘 정도로 다소 짧은 만큼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일찍부터 이 기간에 대한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업계는 어린이 동반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IT·벤처중심지 서울 서남권에 진출해 비즈니스맨 공략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2월 1일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구로를 통해 8번째 비즈니스 호텔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약 1만 10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한 서울디지털산업 단지 내 위치한 신라스테이 구로는 벤처 산업단지를 찾은 비즈니스 출장객과 국내외 실속 관광객을 위해
△메모 습관의 힘(신정철 / 토네이도 / 1만5000원)
남다른 메모와 노트 습관을 블로그에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메모 달인’ 신정철이 알려주는 ‘메모의 기술’이다. 업무에 필요한 주간업무계획서 작성법이나 책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메모의 기술은 아날로그 방식의 메모부터 모바일 앱을 이용
미국 해군 소속 이지스함 ‘라센호’가 지난달 말 중국이 남중국해에 조성한 인공섬의 12해리 이내에 진입하는 등 양국이 긴장 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라센호와 이를 추적하던 중국 군함의 교신을 살펴보면 양측이 친밀하게 교신한 장면이 있어 주목된다고 1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로버트 프랜시스 라센호 함장은 외신들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이 1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세계 1위 경제국 미국의 최대 축제이니만큼 슈퍼볼은 경기 외에 다양한 화제를 제공하고 있다.
슈퍼볼이 열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 주경기장(7만2000여명 규모)의 입장권 가격은 가장 낮은 2800달러(약 308만원)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모 바(MoMo Bar)’에서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 모든 종류 국산 맥주를 50%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셰프가 추천하는 나초, 화이타, 치킨 윙 등 인기 안주 3종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안주 3종 가격은 각 1만원
미국 패스트푸드업계가 ‘닭날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 대변인은 이날 치킨윙인 ‘마이티윙’을 오는 9월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24일에는 미국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매출 확대를 위해 신메뉴를 대거 출시하고 있는 돈 톰슨 맥도날드 최고경영
교촌치킨의 ‘그릴 윙’이 미국 NBC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교촌에프앤비는 미국의 풋볼시즌을 맞아 ‘뉴욕의 베스트 치킨 윙’을 주제로 지난 9월14일 방영한 미국 NBC 뉴욕 방송의 특집 내용 중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교촌치킨 매장의 ‘그릴 윙’이 베스트 3에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수많은 치킨 브랜드 및 레스토랑의 메뉴들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점점 길어지면서 여름철이 성수기인 업종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업종이 바로 치킨호프 전문점. 여름철 맥주 수요가 늘어나면,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인 치킨 수요 역시 증가한다.
치킨호프 전문점은 대중성이 검증된 서민형 아이템이기 때문에 대형 상권이나 주택가를 불문하고 어느 입지에나 적합하다는 장점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