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주 장학생과 그룹홈, 꿈꾸는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뽑은 국내학사 장학생들과 그룹홈 아이들, 시설장 등 총 250여명이 함께 했다.
캠프는 그룹홈 아이들과 장학생들의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침을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자급률 상승에 따른 수입 감소로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유가와 함께 원자재인 나프타 가격도 하락해 석유화학제품의 원가 경쟁력이 개선되고, 국내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과 생산설비 증
태광산업이 고용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태광산업 반여공장은 23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한 유공자 포상을 통해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양하고,
태광산업이 친환경 접착용 소재 '저융점 섬유(LMFㆍLow Melting Fiber)'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태광산업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최중재 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MF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산규모는 연산 7만톤으로 연내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LMF는 265℃ 이상에서 녹는 일반 폴리에스테르
태광그룹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아이 중 저신장증으로 성장 장애를 겪는 아동들에게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시설이다.
태광은 지난달 29일 서울
심재혁 태광산업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우리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태광산업은 심재혁 부회장, 최중재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10여명은 지난 9~10일 전국 모든 공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초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시무식을 대신해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경영을 택한 셈이다
계사년(癸巳年) ‘흑사의 해’가 저물고,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가 밝았다. 예부터 검은색이 ‘권력’을 상징했다면 청색은 ‘발전’을 의미한다. 말은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활달하고, 사람과의 교감을 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마는 서양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을 뜻하기도 한다.
역술인들은 말띠가 뛰어난 언변과 명랑한 성격으로 사회성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가 밝았다. 말은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활달하고, 사람과의 교감을 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말띠생 역시 뛰어난 언변과 명랑한 성격으로 사회성이 좋고, 주변인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발전’을 뜻하는 청마의 해다. 말띠생들에게 청마의 해는 용이 승천하는 듯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기다. 2014년 청마의 해를
삼성의 ‘1등 DNA’가 재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KT가 회장으로 황창규 전 삼성전자 기술총괄사장을 내정했고, 동부와 태광 등 국내 주요 그룹도 올 들어 삼성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영입했다.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의 성공 경험과 조직 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 출신 CEO들이 재계
태광산업이 오는 2020년까지 연 매출 8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한 사업전략을 추진한다.
태광산업은 지난 22일 경북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 사업계획 발표회'에서 이 같은 은 내용의 'JUMP 2088 비전'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비전 발표는 태광산업이 지난 7월 미래발전전략을 마련코자 진행한 '일일 1
“기존의 사고 방식, 업무 시스템, 의사결정 구조 등 회사 이름만 빼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두 바꿔야 합니다.”
심재혁 태광산업 부회장이 위기 탈출을 위해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공세 등으로 섬유·화학 등 주력 사업이 흔들리며 회사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상황에 처하자 특단의 대책을 내린 것이다.
심 부회장
태광산업이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 및 사업 방식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한다.
태광산업은 앞으로 2주간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하루에 한 품목씩 경영 현황을 분석하는 ‘품목별 사업진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부문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한 후, 부진한 부분은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태광그룹은 지난 20일 아름다운가게, 굿윌스토어 등과 손을 잡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미아점∙독립문점, 굿윌스토어 송파점 등에서 개최된 나눔 바자회에서는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아 기증한 2만3000여 점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
태광산업이 최중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태광산업은 22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중재 사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본사 화학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부방테크론과 한무컨벤션 등에서 대표이사를
최중재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태광산업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된 최 사장은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을 거쳐 화합사업부장(상무)을 역임하는 등 20여년간 ‘종합상사맨’으로 활약했다. 이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의 전신인 부방테크론을 비롯해 한무컨벤션 등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사장은 화학분야 전문가
태광그룹은 최중재 전 삼성물산 화학사업부장을 태광산업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서울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화학사업부장을 역임하고 ㈜부방테크론, ㈜한무컨벤션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사장은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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