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는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미니 버전인 미니 이모티콘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물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미니 이모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한 굿즈 패키지 ‘필굿 뀼백 X 최고심’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심은 개성 있는 그림체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희망과 긍정 문구들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필굿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소소한
롯데월드타워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롯타와봄X최고심’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타와봄’은 롯데월드타워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올해는 귀여운 캐릭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준비했다.
먼저 29일부터 다음 달 14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약 330㎡(100평)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해, 베스트셀러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총 2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2024년 달력, 가방, 잠옷, 피규어, 키링 등 전체 상품의 90%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행사 첫 주부터 고객들의 오픈런 행렬을 이끌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런’ 행사 1주차(3월1일~8일) 기간에만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05% 급등했고, 고객 수 역시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도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갓생기획’이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KOREA BES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공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3개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시상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심’ 캐릭터가 신한카드를 만났다.
신한카드는 10대, 20대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이하 최고심 핏 카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심은 2020년 9월 데뷔해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일러스트레이터다. 연필로 그린듯한 투박한 그림체와 심드
신한카드는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이 지난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만 5000명 관객의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 단독 5% 할인으로 진행된 이번 GMF는 티켓 오픈 후 이틀 만에 조기 매진됐으며,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중소기업중앙회는 강남 서울세관에서 개최된 ‘2022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는 관세행정 발전 기본방향 및 제도개편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관세청 최고심의기구다. 경제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민간전문가 16명과 윤태식 관세청장 등 공무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무인매장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 6층에 문을 연 무인매장 ‘언커먼 스토어(Uncommon Store)’의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50명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주말에는 입장 대기 순번이 800번대까지 이어지
CU, 작년보다 50% 늘린 40여 종 상품 준비GS25, '월리' 캐릭터ㆍ'인생네컷'과 협업세븐일레븐, '앙리 마티스' 와인 판매이마트24, 이벤트 추첨 통해 자전거 등 경품 제공
주요 편의점들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 콘셉트를 '해피 스마일
신한금융 내부의 권력 암투로 촉발된 이른바 '신한사태'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7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진정성 있는 화해를 통해 상처를 말끔히 봉합하는 일만 남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신 전 사장과 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이종철(65) 전 삼성서울병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10여년간 한양대병원 내과 교수로 일한 뒤 1994년 삼성서울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실장과 진료부원장, 병원장,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자이 감독·검사부문과 소비자보호부문간 업무연관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금융감독 패러다임을 전면적 개편을 예고했다.
최 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불합리한 금융제도·관행을 혁파하고, 분쟁조정의 투명성 제고 및 소비자피해 구제기능 강화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검사업무 수행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며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저신용·다중채무자 등의 가계부채 위험수준을 정밀 분석하고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보인정비율(LTV)이 높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상호금융·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 7명을 우선 임명한다. 또 새 정부 첫 긴급 외교안보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 조짐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정이 멈춰섰던 ‘식물정부’도 부분 가동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의 반대로 장관의 추가임명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새 정부 출범 셋째주인 다
‘MR. 쓴소리’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이 18일 “국무위원은 대통령의 참모나 비서가 아니다”며 권재진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현역 최다선(7선)인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수석비서관과 동일하게 참모, 또는 비서로 생각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면 이는 헌법의 명문 규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