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업체 첫 월 매출 50억 달성중국ㆍ베트남ㆍ러시아 등 60개국 수출황금 배합ㆍ수분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현지 맞춤 마케팅…할랄ㆍ식물성 원료도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한국 라면과 스낵 등 K푸드의 수출도 매년 늘고 있다. 업력이 더해져 올해로 탄생 40주년, 50주년을 맞은 식품은 그 자체로 ‘장수 브랜드’가 됐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매콤 계열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꼬북칩 매콤한맛과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은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과맥(과자+맥주)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어섰
오리온은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분에 22개 이상 팔린 셈으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초코송이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하양송이는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난 11일 기준 일 평균 판매량이 50% 이상 늘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에서 성장세를 보이면서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9일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 6.0%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에 따르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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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달라졌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를 전면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 된 제품은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컬러의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겉을 감쌌다. 이 화이트 크림과 마시멜로에도 바나나 원물을 넣어 풍미를 더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바나나 전용 제조설비를 새롭게 구축하
"'찰 초코파이情'은 기존 초코파이情과 비교할때 식감(texture)을 확장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점이 시장 안착의 원동력이 됐다고 본다. 식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레 판매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개발을 총괄한 강수철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연구개발팀 책임연구원은 최근 제품의 인기 원인을
오리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제과업계 단독으로 쿠팡에서 ‘오리온 과자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 기간에 평소 고마운 지인들과 부담 없이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도록 5만 원 이하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커머스를 통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리온 역시 실속형
오리온 초코파이가 사상 최대 연매출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2016년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낱개 기준 약 23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나란히 세우면 지구 세 바퀴 반을 훌쩍 넘는다.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4개국에서 모두 고
오리온그룹이 1일부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승준 오리온 연구소장(57)을 부사장으로, 안계형 중국법인 기획관리부문장(51)을 러시아법인 대표이사로 승진시켰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부사장은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오리온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
오리온은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2016년 한해 동안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카칩이 온라인과 SNS에서 최고 인기 과자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 제품 중 온라인 언급 횟수가 약 14만 건으로 가장 많았던 포카칩은 방학, 휴가, 여행 시즌인 1~2월, 7~8월, 10월에 언급량이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맥주’, ‘휴가’ 등의 단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가 출시 한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39억 원을 넘어선다.
이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으로,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시장에 먼저 내놓은 ‘초코파이 말차’가 출시 두 달 만에 6000만 개를 판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 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했다.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제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다이어트 푸드이자 브레인 푸드로 잘 알려진 건강 과일 바나나는 올 한 해 유통업계 전반의 ‘흥행’ 코드로 작용했다.
올 초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6개월 만에 1억 개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대만, 호주,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수출되는 등 판로가 확대되는 성과를 얻었다.
바나나 막걸리 또한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의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차로 대만, 호주, 필리핀 등지에 약 20만 상자(12개입 기준)를 수출해 9월 마지막 주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오리온은 1차 수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판매지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올해 한국을 찾았던 해외 관광객들과 SNS등을 통해 초코파이 바나나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출시 6개월 만에 낱개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1초당 약 6개씩 쉬지 않고 팔린 셈이며, 누적 매출액으로는 300억 원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초기 SNS 소통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초콜릿과 바나나를 활용
오리온은 ‘포카칩 구운김맛’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초 포카칩 구운김맛은 시식행사 때마다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 바있다.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맥주 안주 과자로 인기를 모았으며, 김밥처럼 과자에 밥을 싸먹거나 잘게 부숴 비빔밥을 만드는 등의 제품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가 주목받으며 SNS 상에서
오리온이 국내 ‘초코파이 바나나’와 함께 중국에서도 과일맛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가 식품업계 ‘바나나 열풍’을 선도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았다.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코파이 바나나는 출시 100여 일에 접어들며 낱개기준 누적
◇왓슨스, 여름맞이 할인 행사 = ‘여름이 왓슨스! 세일이 왓슨스!’라는 슬로건으로 올 여름 최대 규모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왓슨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며, 여름 대표 상품인 선&바디케어 브랜드와 산뜻한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배우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오리온에 대해 2분기 긍정적 실적 방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1분기 부진했던 오리온의 국내 법인이 5월을 기점으로 매출 순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5월 중순 이천공장의 복구가 완료됐으며, ‘초코파이 바나나’가 Capa 증설을 통해 연간 350억원 매출 시현이
오리온그룹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06억원, 영업이익 118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 실적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법인은 스낵, 파이 등 주력 제품군의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