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말 축사를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재해 예방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 올해부턴 지도 구축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축사‧공장‧창고 건설 현장에서 125명이 지붕공사 사고로 숨졌다. 사망사고는 주로 1~2일 초단기 공사에서 발생했다.
◇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
지난 3월 경기도 부천 한 주차장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철강금속도금업 B 사의 C 대표 지시에 따라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보고 종결했으나 A 씨의 유족들은 제대로 된 경찰수사로 사고의 책임 소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4~5월 두 달 간 '지붕공사ㆍ달비계 작업 추락위험 경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건설현장의 지붕공사ㆍ달비계 작업 사망사고가 봄철에 집중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9~2021년)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112명으로 ‘봄(3~5월, 32명)’, ‘가을(9~11월, 38명)’에 대부분
고용부, 중대재해법 시행 올해 700명 초반 감축 목표‘중대재해법 사각지대’ 50인 미만 사업장 관리 숙제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82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정부 목표치에는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7일ㆍ50인 이상 사업장 우선 적용)되는 올해 산재 사망자를 700명 초반대로 감축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 대응 지원 지시 최소 3명 사망·99명 실종…한국 국민 피해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층 아파트 붕괴로 99명이 행방불명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5일 ABC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플로리주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의 대응을 지원하도
미국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한밤중 붕괴에 99명 행방불명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한밤중에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의 사상자와 99명의 행방불명자가 발생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1명 사망·10명 이상 부상…한국인 피해 소식은 없는 듯 소재 불분명 거주자 중 파라과이 영부인 친족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한밤중에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의 사상자와 99명의 행방불명자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12층 아파트 일부가 붕괴했다.
CNN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붕괴 당시 아파트에 있던 인원과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이 지붕 공사 중이었으나 그것이 붕괴의 원인인지 여부는 알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붕공사 추락사고가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내달까지 지붕공사 현장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21일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지붕공사 중 183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지붕공사 추락 사망사고 건수는 11건이다.
주목할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삼성물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강릉시 강동면 일대에서 60가구의 내부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지붕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국 국가대표 선수가 평창 올림픽 선수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인 빌리 모건 등이 SNS에 올린 평창 올림픽 선수촌 모습이 공개됐다.
선수촌 외부는 물론 침실, 욕실, 복도, 엘리베이터 등 건물 내부 구석구석 드러났다. 깔끔하게 정돈된 침실과 화장실,
목조 및 전원주택 시공 전문업체인 윤성하우징에 따르면 목조주택을 짓는데에는 총 10개의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기초단계로 본격적인 시공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때에는 규준트매기와 버림, 거푸집과 철근배근 설치, 콘크리트 타설 과정이 있다. 도면에 의거한 정확한 배근간격과 길이를 준수해야 한다. 두 번째는 골조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국토교통부는 공사비산정기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건설공사표준품셈을 일부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8, 12월)에 걸쳐 그동안의 설계 및 시방기준의 변화와 일반화된 공법 중 공사비산출기준에 개정이 필요한 항목을 발굴해 표준품셈을 개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2416개(2015.1월 기준) 품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1일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개량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HUG는 부산시 ‘행복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0여세대에 대해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 개량 공사비 1억원을 후원한다. HUG는 지난해 5000만원 후원을 통해
노량진역 감전사고
지난 22일 서울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발생한 20대 남성 감전사가 첫 지하철 감전사는 아니었다. 과거에도 지하철역에서 감전으로 목숨을 잃은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먼저 지난 1994년 5월 21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유소 앞 지하철 5호선 5-50공구 공사현장의 맨홀 속
한옥이 비싸고 불편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될 듯하다.
최근 서울 은평뉴타운에 전통미를 갖춘 2층 한옥 한 채가 지어졌다. 지붕에 올린 기와부터 나무 기둥, 창호지를 바른 문, 마루바닥까지 외양은 전통 한옥의 모습이지만 생활의 불편함은 획기적으로 줄인 새로운 한옥 모델이다.
'화경당'으로 이름 붙인 이 한옥은 국토교통부와 김왕직 명지대 교수가 이끄
1961년 숭례문 해체 전 작성된 지붕 정밀실측 도면이 추가로 확보됐다.
문화재청은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진행된 숭례문 해체수리공사 당시 작성된 실측도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조사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도면은 구본능 문화재수리기술자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로, 청사진 28매와 잉킹도면(반투명의 얇은 종이에 잉크로
말레이시아에서 경기장의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경기장 공사에 참여한 한국의 건설회사는 해외건설 공사를 수행한다는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현지시간)께 말레이시아 콸라테렝가누 공바닥에 있는 5만명 수용규모의 술탄 미잔 자이날 아비딘 경기장 동쪽 관중석 지붕이 붕괴했다.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