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3년간 효력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해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 대상으로 19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는 공공기관이 중기부 장관이 지정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생산설비, 생산공장, 생산 인원을 보유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중소기업계가 현장을 고려한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 지정, 명문장수기업 기준 완화, 납품대금 연동제 사각지대 해소 등 요구를 정부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을 개최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중기 간 경쟁제품’ 지정 추진 △명문장수기업 확인 업종
정부가 관 우월적 공공선박(관공선) 발주제도 및 계약 관행을 상호 대등하게 개선키로 했다.
정부는 17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선박 발주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경비선, 어업지도선, 해양조사선 등 20여 종의 공공선박을 연간 5500억 원 상당으로 조달계약을 체결한다. 최근 3년간 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을 213개로 지정했다. 앞으로 추천기관이 경쟁제품을 추천하는 경우 신청단체의 요청사항과 함께 조사보고서를 함께 첨부해야 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선 입찰 참여 제한 기간을 현행 대비 2배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2022년부터 3년간 적용되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213개에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및 동종업계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공공조달 분야에 상생 멘토 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기부는 2021년 2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 모집을 통해 48개 과제를 신청받아 총 18개 과제(22개 주관기업)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공조
조달청은 지난해 2월부터 시범으로 해 온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구매대행 시범사업의 대상 품목을 5월 1일부터 기존 2개(광고물ㆍ인쇄물 30개 품목)에서 10개 업종(159개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확대는 최근 코로나 지속 확산, 최저임금 인상 등 대내외 악재로 경영환경이 급격히 나빠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방안 중
공공조달에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 실효성을 높이고 기술개발제품 혁신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를 개선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정부 합동으로 진행된 ‘제3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을 촉진하는 중소기업자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잇달아 만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실장은 우선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최태원 회장과 면담했다.
이 실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우리 경제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정말 잘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상황 인식을 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제품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3차 ‘공공조달 멘토 제도’에 참여할 기업을 4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멘토 제도(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납품하는 제품을 개발·생산하는데 있어 대기업 등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 생산,
조달청이 1일부터 조합 추천 수의계약 제도를 활용해 구매 대행을 시범 실시한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광고물 및 인쇄물 중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30개 품목에 대해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를 활용해 조달청이 구매대행을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는 업계 대표기관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품질과 이행능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조달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으로부터 계약의 일부를 하청받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조달시장이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올해 4월부터 도입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진행한 ‘중소기업제품 공동구매제도’ 사업으로 국내 병원에 국산 의료기기 공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2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5월 ‘환자감시장치’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신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쟁제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올해 1월
이트론이 공공기관용 클라우스 어플라이언스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5.03% 상승한 8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론은 금일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국산 클라우드 서버 개발 및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국산서
ICT 전문 기업 이트론은 엔터프라이즈, 공공기관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에 최적화된 '클라우드잇 컴퓨트 어플라이언스(Cloudit Compute Appliance, 이하 CCA)'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국산 클라우드 서버 개발 및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
내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공급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 올해보다 3개 줄어든 204개로 정해졌다. 향후 31조원 규모의 공공시장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부 품목의 경우 '제한적' 재지정 결정을 내린 만큼 향후 중소기업계의 반발도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은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적용될 중기간 경쟁제품 204개를 지
국내 중소 개인용 컴퓨터(PC) 업계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재지정을 앞두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3년간 진행되는 ‘중기 간 경쟁제품’ 지정이 올해 끝나면서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내년 PC 품목의 중기 간 경쟁제품 재지정을 위해 이달 말께 운영위원회를 주관할 예정이다. 내년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위장 중소기업'들의 퇴출작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부와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이 합동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공공 조달시장을 어지럽게하는 위장 중소기업들을 세밀하게 걸러내겠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3만92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간 경쟁시장에서 위장 중소기업이 있는지 실태조사
중소 PC업계가 단단히 뿔이 났다. 대기업·OEM(주문자부착생산방식)업체들이 PC품목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기준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력한 맞대응에 나섰다.
개인용PC 중기간경쟁제품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관련 OEM업체와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PC품목의 중기간
국내 PC제조업계가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제도’를 두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OEM(주문자상표부착)업체들은 자신들이 납품하는 대기업들의 조달비율 상향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완제품 제조사들은 중소기업 상생 방향과 맞지 않는다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