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3일 F&F에 대해 "분할로 인한 거래 정지전에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분기 매출액은 51% 늘어난 2510억 원, 영업이익은 127% 증가한 393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 사업부가 강한 성장을
IBK투자증권이 15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중국시장 신규 전략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고 평가를 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1억 원, 2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면서 “부문별 매출액은 한
IBK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커지고 있는 중국 제과 시장에서 유통채널에 대한 침투율을 높여가며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는 15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찬은 연구원은 “오리온 주가는 2010년 이후로 중국 성장성을 반영하며 상승해왔다”며 “오리온 중국 매출액은 2010년부터 2014년 연평균 28.5% 성장했고,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한 성장성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32만원에서 10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중국 매크로 환경의 부진으로 올해 외부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매출액과 영업
10일 코스피지수가 지난주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한적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마지막 날인 7일 코스피지수는 1920선에 마감했다. 외국인들의 매물 폭탄으로 1980선까지 하락했던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1900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미국의 테이퍼링과 G2(미국, 중국)
하이투자증권은 8일 CJ CGV에 대해 국내 펀드멘털과 중국 성장성 모두 이상없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6만6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3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한 234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면서“여름 성수기, 추석
신한금융투자는 17일 만도에 대해 중국시장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최중혁 연구원은 “만도는 글로벌 시장 중 기대가 가장 큰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길리와 그레이트 월 등 로컬업체 매출을 늘려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제닉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실적 실망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장기적인 중국 성장 스토리를 감안하면 저가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제닉의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수치로, 실적 발표 후 주가는 19.8% 급락했다
올 하반기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기저효과, 환율하락 요인, 대규모 채널 확장 마무리 단계 등으로 성장이 주춤해지면서 그 대안으로 중국 수요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에도 중국 시장 진출에 가장 적극적이었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 호실적 유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튜자 강희승 연구원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 실적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가운데 중국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판단된다"